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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중, 화랑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박세준 교장 "값진 선물 감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9일(수)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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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제32회 화랑씨름대회에 참가한 의성중학교가 중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지난 5일 경주시민운동장 내 씨름장에서 개최됐던 제32회 화랑씨름대회에 참가한 의성중학교가 중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시 신라문화선양회가 주최하고 경북도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초, 중, 고, 대학, 일반부 선수, 외국인 대학생 선수 등이 참가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의성중학교 씨름부는 총 10명 중 3학년 6명과 1학년 학생 선수가 4명이나 출전하는 비교적 약체로 평가될 수 있었으나 타 지역의 쟁쟁한 선수들과 접전 끝에 값진 우승을 거머쥐었다. 의성중학교 박세준 교장은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계승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며 땀방울을 흘리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값진 결과 또한 선물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씨름부 지도를 맡고 있는 이병철 감독은 "이번 대회 우승은 한 사람의 노력으로만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의성교육지원청 및 의성씨름협회, 의성중학교의 전폭적 지지를 발판 삼아 이뤄낸 것이고, 앞으로 있는 여러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종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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