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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19 경주어반스케치 페스타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9일(일)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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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을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며 '2019 경주어반스케치 페스타'가 28~29일 경주 노동고분군 봉황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첨성대 등 경주 시내 일원에서 개최됐다. 개막식 장소인 봉황대에는 이른 시간부터 어반스케치 관련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물품들을 홍보했다. 이번 경주 대회에는 세계적인 어반스케쳐인 Paul Wang 작가 초빙 및 국내 유수의 어반스케치 강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12명 강사의 13개 어반스케치 워크숍이 현장 드로잉으로 개최됐다. 폴 왕(싱가포르)은 세계어반스케쳐스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페이스 북 팔로워가 40만명에 이른다. 이번 대회에서도 폴 왕의 워크숍은 30명으로 한정했지만 80여명이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경주어반스케치 페스타 2019' 에는 Paul Wang(싱가포르) 어반스케쳐스 자문위원, 곽윤환, 김현길, 박성진, 박지현, 반효주, 송기성, 이미영, 임세환, 장인아, 정승빈, 함형미 등 작가들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주의 풍경과 문화제를 주제로 40분간 작가 시연을 하고 직접 드로잉을 하고 현장성을 담은 스피드한 기법과 수채 물감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대화를 통해 현장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대회 현장 모습은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전세계로 알려져. 경주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저녁시간에는 경주 서악서원에서 Drink & Draw 대화의 시간을 갖고 어반스케치의 즐거움과 세계적인 흐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대회의 빅스케치는 29일 오전 10시부터 250여명의 작가들이 첨성대를 스케치로 남기는 대광경을 펼쳐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회를 마친후 참가자들은 주변정리를 하며 봉황대 환경정화 운동까지 펼쳐 훈훈하게 했다. 김희동 기자khd@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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