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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정치(도의원) 열심히 뛰어 제 값을 해야 한다
[월요기획 시리즈 <제43호> - (3) 경주 발전을 위하는 길 무엇인가 <2부>]
경주발전 위한 비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해
지방자치시대에 도의원 역할이 중요하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8일(일)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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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왼쪽부터 배진석 도의원, 박차양 도의원, 최병준 도의원, 박승직 도의원. | | ⓒ 경북연합일보 | |
한 지역의 발전은 어떤 정치인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지역을 이끌어 가는 정치인은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이다. 경주시 경북도의원은 도청운영에 감시자가 돼 도정 발전과 특히 경북23개 시군중에 경주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치인들이다. 경주지역의 배진석·박차양·최병준·박승직 도의원은 경주시의 발전을 위해 경주시를 대표해 경북 도청에서 중요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 도의원들은 선거 때 제시했던 지역민과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도의회 휴회 기간 동안 각 지역구를 돌아보며 민생을 살피는 등 쉼 없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 배진석(제1선거구·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도의원= 경북도의회 배진석 의원은 지난 2018년 6·10 지방선거에서 재선해 열정적으로 현장을 누비는 현실정치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1년간 의정활동 실적 배 도의원은 경주시가 유치한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기술센터 유치를 위한 물꼬를 텄다.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과 경북도일자리경제산업실을 통해 경주의 제조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처음 아이디어를 냈고 도와 긴밀히 협조해서 올해 결실이 이뤄졌다. 2018년에는 경북도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검증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배 도의원은 "경북도에는 상설시장 122개소, 정기시장 73개소 등 총 195개소의 전통시장이 있으며, 중심상가는 경주중심상가, 경주봉황상가 등 2개소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경상북도 전통시장 및 중심상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서민경제의 근간이 되는 전통시장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및 중심상가활성화 자문위원회 구성·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해야 할 일 지난 6월 13일 제309회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도의 일자리 및 투자 등 경제정책의 변화와 청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일자리 창출 내실화를 촉구하고, 도교육청의 사립학교 및 사립특수학교의 기간제 교사 비율이 높은 것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앞으로 경주지역 고려인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 노력할 뜻을 밝혔다. 지난 3월 '경북도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안)' 발의했다. 경북도에는 고려인 70%가 경주지역에 몰려 있다. 배 도의원은 "이들이 할아버지·할머니, 아버지·어머니의 고향에 정착하려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이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경북도의 당연한 책임이며, 독립운동과 강제이주 당한 조상들에 대한 예우차원에서라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앞으로 할 일에 대해 강조 했다. ◇경주발전을 위한 비전 경주의 인구가 줄고, 도시의 위상이 예전 같지 않지만 천년고도 경주는 아주 특별한 위상을 지닌 도시이다. 그 발전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한수원 본사 이전효과가 기대 이하이고 기업체, 일자리 유치 및 인구증가를 위해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경주의 발전을 앞당기겠고 했다.
▣ 박차양(제2선거구·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도의원= 박차양(2선거구·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도의원은 경주시 문화관광 실장을 역임했으며, 40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경주 여성 최초 경북 도의원으로 선출돼 화제가 됐다. ◇지난 1년간 의정활동 실적 박 도의원은 신속한 민원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경주 외동 모화리에 태풍 콩레이로 인해 산사태 피해를 입은 지역이 방치된 것을 중앙종합대책본부를 통해 1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6ha 규모의 복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마무리 된다. 지난 6월 10일 개회한 제309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경주와 가장 밀접한 '경상북도 농어촌민박사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해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민박사업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홍보·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앞으로 해야 할 일 '감포항 거점개발사업'은 동경주지역의 숙원사업이다. 권역 거점개발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으로 감포의 경우 감포항 일원을 중심으로 총 사업비 99억원(국비 69억원, 시비 30억원)을 투입해 감포항 친수공간내 시설 정비, 가자미 풍물거리 조성, 감포항 타워 문화관건립, 송대말등대 주변 경관개선, 국도4호선 교량경관 개선 등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 도의원은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완료될 경우, 감포 지역의 정주 여건과 관광 인프라가 구축되어 주민의 소득 증대 및 지속 발전이 가능한 대표적 어촌지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동경주는 맥스터(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증설 여부에 대해 올해 안에 지역의 합의 도출이 가장 시급한 일이다. 착공을 해야 되는데 반대와 찬성 여론의 대립의 중재를 위해 앞장서겠다. 산업폐기물도 문제되고 있다. 업체들이 경기침체 탓에 비어 있는 양북 두산과 외동 빈 공장을 임대해 몰래 쌓아두고 있다. 경주시 3천875톤 정도로 방치폐기물 대다수는 폐합성수지와 폐전선, 폐목재 등이다. 이런 불법을 막으려면 산업페기물 단지 건립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지역에는 인센티브를 주어 폐기물 소각 처리 에너지화 등 선진기술 도입 시급하다. 또 경주가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고교 평준화와 경주지역에 대기업이 투자 할 수 있게 기업을 유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발전을 위한 비전 도의원이 되고 보니 할일이 참 많은데 더 좋은 경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을 반드시 많이 확보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집념과 열정이 있어야 된다. 도청과 중앙부처를 오르내리며 공모사업과 예산 확보에 열정을 쏟아 경주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
▣ 최병준(제3선거구·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도의원= 최병준 도의원은 재선 도의원으로 3~5대 경주시 의회의원, 제5대 후반기 경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의정활동 실적 최병준 윤리특별위원장은 지방의원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도의원의 청렴도와 책임성을 더 높이기 위해 청렴교육 등을 강화함으로써 도민에게 신뢰받는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했다. 경북 의성에 이어 경주에도 종합안전체험관을 유치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폐교된 경주시 안강북부초등학교 부지에 교육부 종합형 안전체험시설 확충 공모사업에 경북 제2종합안전체험관이 들어선다. 국비 70억원, 자체예산 110억 총 180억 원들 들여 경북 제2 안전체험관을 건립하는데 노력했다. 또 구 황남초등학교 자리에 특허청 공모사업으로 발명체험교육관 유치에도 많은 노력을 했다. 발명체험교육관은 체험·심화형 발명 교육을 통해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발굴해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지닌 인재로 육성하는 공간으로 특허청이 전국 1곳에만 설치하도록 했다. 지상 2층 연면적 3천840㎡ 규모로, 2022년 6월 개관할 예정이다. 체험관에는 재난, 생활, 교통 폭력·신변, 응급처치 5개 주제관에서 풍수해와 지진, 원자력, 화재대피, 완강기 사용 등 20여 종류의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지역 특성을 살려 지진과 해양분야 체험시설에 특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앞으로 해야 할 일 경주의 교육 경쟁력은 전국의 주요 도시와 비교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주는 경북지역에서 다문화 가정이 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들 자녀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 경주 흥무초등학교에 다문화 한국어센터를 건립해 중도 유입 청소년이 한국어를 습득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당면한 문제라며 고려인 4세들이 한국 땅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는 데 핵심적 교육 수단으로 최초 발명체험교육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한다. ◇경주발전을 위한 비전 경주에 제2종합안전체험관과 발명체험교육관이 들어서면 도내 학생 절반이 넘는(52%)가 분포하는 동남권 지역에서 체험관 이용이 편리해질 것이며 경주의 문화재와 연계해 관광활성화와 경주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올바른 인성과 지식을 두루 겸비한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한데 모아 지역의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 박승직(제4선거구·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도의원= 박승직 도의원은 제7대 경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3선의 경주시의원 출신으로 제11대 경북도의회에서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의정활동 실적 박 의원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정 활동이 경주 주민은 물론 경북도민들의 복지증진과 생활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내 원자력발전소 안전과 탈원전 정책에 따른 지역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원해연 유치와 같은 원자력 정책분야에서 성과를 내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 조항신설을 위한 경북도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상위법령 개정에 따라 관련 규정에 적합하도록 해당 조항을 신설했다. 또 지난 5월 22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지진과 원전 안전문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제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22년동안 해외 3회, 국내 6회 등 총 9회를 실시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국외에서 추진한 3번의 엑스포 중 특히 2017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문화와 관련없는 도시를 선정하는 등 경제엑스포로 변질됐고, 사업비도 당초 100억원에서 명분도 없는 예산 200억원 이상이 추가 투입되는 등 많은 문제점을 낳았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해야 할 일 최근 시민들 사이에서 양북면 장항리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주)의 본사 기능 일부를 도심권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되고 있다. 민감한 사항이지만 한수원 일부기능이 교통 접근성이 좋은 시내권으로 옮겨 경주시 발전에 기여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와 관련해 원전관련 유관기관 등을 유치하고 한수원 협력업체들을 한곳에 모은다면 상생 발전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기에 도심 이전을 추진할 필요성을 느낀다.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 사업들을 전개하겠다. 앞으로 초심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아 경북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 ◇경주발전을 위한 비전 경주시민이 모두 동참해 경주 상생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 원전관련 유관기관 등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 도시 인프라 구축, 관광산업 발전, 주민 정주여건 개발 등에 힘써야 한다. 경주발전을 위해서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청년들이 경주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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