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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행락철 대형버스 사고의 복병 졸음운전
정선관 문경경찰서 산양파출소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31일(일)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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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한 낮 기온이 상승하면서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 준다. 농번기인 요즘 바삐 일손을 마친 일부 농부들과 지역의 축제를 즐기려는 상춘객 등의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고 있다.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2015- 2017년) 시내버스를 제외한 대형버스의 사고현황을 보면 4월에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5년 4월에는 221건, 2016년 4월에는 197건, 2017년 4월에는 186건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평균 201.3건이 4월에 발생했다는 점은 4월의 행락 차량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경찰에서는 대형차량과 관련한 행락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출발 전 음주운전 점검과 관광버스 회사와 각 학교에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서한문 발송 그리고 운전자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들뜬 분위기 편승에 따른 일부 나들이객의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아직 남아있고 운전자의 장거리 운행에 따른 졸음운전과 초행길 지리미숙 그리고 관광버스 내의 음주가무가 교통사고의 복병으로 작용하고 있어 강력한 근절이 요구된다.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행복한 마음으로 출발했던 여행을 통해 심리적 힐링을 하고 견문을 넓혀 더욱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전운전의 복병인 졸음운전 그리고 법규위반 그리고 음주가무와 같은 위해 요소를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임을 잊지 말고 안전운전하기를 당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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