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1-07 07:53: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기고
경찰이 문경(問警)하면, 시민도 문경(聞慶)합니다
전문석 문경경찰서 점촌파출소 순찰3팀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8일(목) 19:51
ⓒ 경북연합일보
문경은 '聞喜慶瑞(문희경서)'의 준말이다. 기쁘고(喜) 경사스럽고(慶) 상서로운(瑞) 소식을 가장 먼저 듣는(聞) 고장이란 뜻이다.
 지역 명칭의 유래에서 보듯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의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길 소망한다. 그 시작과 끝이 바로 문경(問警)이고, 문경(聞慶)이다.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서 안부를 여쭙고(問), 불편하고 불안한 곳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서(警) 시민들로부터 경찰에 대한 신뢰와 믿음의 기쁜 소식(慶)을 듣는(聞) 것이다.
 시민의 요구(Needs)를 적극 반영한 생활치안 활동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경(問警)활동이 필요하다.
 경찰은 세심한 문경(問警)활동을 통해 시민과 진정한 이웃이 되고자 범죄예방과 주민홍보를 위해 혼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마음까지 살피는 것이다. 참된 문경(問警)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문경(問警)활동은 선순환을 창조한다. 더 많이 문경(問警)할수록 더 많이 문경(聞慶)을 듣는다.
 문경(問警)활동을 통해 경찰에 대한 신뢰와 믿음은 더 높은 성과를 자극한다. 진정한 문경(問警)활동의 빛을 발할 때 시민은 물론 경찰의 잠재력까지 커진다. 문경(問警)활동은 재생 가능한 무한 자원이다. 따라서 문경(問警)은 아낄 필요가 없다.
 공동체의 삶을 변화시키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본질적인 것에 뿌리를 내릴 때 비로소 행복한 삶을 위해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다. 이제는 주민의 마음까지 감동시키는 경찰이 되어야 한다. 경찰의 문경(問警)활동이 시민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이 되어 참세상의 희망이 된다.
 이 세상에서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남을 먼저 이롭게 하면 내가 이롭게 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정신이다. 경찰이 문경(問警)하면, 시민도 문경(聞慶)합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추경호 대구시장 “대구 변압기 자재 빼내 호남 전력망 구축?
경북 물기업, 카자흐스탄 진출 교두보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23조 메가 투자’ 구미 미래성장엔진 예열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도
안동시, 스마트농업·헴프 산업 국제 협력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출
최신뉴스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착공  
경주 동국대~상구리 도로 개통  
미래 모빌리티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신호탄  
경북도의회, 행감·예산 정국 돌입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 130여명 참가  
상주 토마토, 日 수출길 다시 열다  
상주시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30일까지 7290톤 물량  
봉화군,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 공모사업 최종  
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전략 모색  
‘대미 흑자 1000억달러 돌파’의 명암  
군위보건소, 다문화가정 야간 건강요리교실 운영  
대구시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시민 삶 살피고 미래 키운다…대구시 내년 예산 12조70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의지 알렸다  
구미서 경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 경진 개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173
오늘 방문자 수 : 9,316
총 방문자 수 : 43,61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