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1-07 02:25: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기고
대한민국 경찰의 역사적 의의
이종훈 의성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2일(화) 18:01
ⓒ 경북연합일보
경찰은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민주)을 살피고(민생) 또 살피라는 뜻이다.
 이 말을 누구보다도 강조한 이는 바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경무국장이었던 백범 김구 선생이다.
 경찰의 역사를 아는 것은, 조직 발전의 흐름을 보는 것이다. 그 흐름을 읽는다면 앞으로 우리 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가치가 난무하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하나의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범죄 심판 및 옳고 그름의 가치를 선별하게 된다.
 절차와 제도를 중시한 임시정부는 모든 행정기구를 법에 의거 조직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찰 또한 법에 의거 설치되어 활동했다. 1919년 4월25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장정'에는 경찰조직인 내무부 경무국 직제와 분장사무가 처음으로 규정됐다.
 그해 8월5일 내무부가 개편되고, 같은 달 12일 백범 김구 선생이 초대 경무국장으로 취임하면서 본격적 경찰활동이 시작됐다. 김구 선생은 임시정부 경찰의 기틀을 정립하고 일본 제국주의 공세로부터 임시정부를 수호하여 초기 임시정부 정착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국민주권주의를 지향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기본적으로 정부관제와 지방연통제를 통해 경찰이 국민의 기본권을 수호하도록 제도화했다. 임시정부 경찰은 당면 임무인 임시정부를 수호하고 교민을 보호하며 국민주권을 실현한 것이다.
 또한 영토주권의 제약 속에 임시정부 수호와 요인 보호 그리고 교민사회 치안유지와 안전 및 재산보호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경무국과 경무과 그리고 의경대와 경위대 등 임시정부 경찰은 교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최일선에서 임시정부를 지켜내는 역할을 완수했다.
 최근 경찰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찰 활동의 의의와 그 계승·발전에 관한 연구'가 임시정부 경찰에 대한 첫 종합적 연구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찰과 정부기구 연구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경찰청의 이번 연구는 향후 학계의 임시정부 연구 등 정부의 정책연구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추경호 대구시장 “대구 변압기 자재 빼내 호남 전력망 구축?
경북 물기업, 카자흐스탄 진출 교두보
‘23조 메가 투자’ 구미 미래성장엔진 예열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도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출
안동시, 스마트농업·헴프 산업 국제 협력
최신뉴스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착공  
경주 동국대~상구리 도로 개통  
미래 모빌리티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신호탄  
경북도의회, 행감·예산 정국 돌입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 130여명 참가  
상주 토마토, 日 수출길 다시 열다  
상주시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30일까지 7290톤 물량  
봉화군,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 공모사업 최종  
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전략 모색  
‘대미 흑자 1000억달러 돌파’의 명암  
군위보건소, 다문화가정 야간 건강요리교실 운영  
대구시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시민 삶 살피고 미래 키운다…대구시 내년 예산 12조70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의지 알렸다  
구미서 경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 경진 개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173
오늘 방문자 수 : 2,460
총 방문자 수 : 43,603,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