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1-07 03:23: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기고
술잔 든 그 손으로, 운전대는 잡지 말아야 한다
오현주 의성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4일(월) 19:35
ⓒ 경북연합일보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나날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한 친구가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청와대 국민청원 글로 접하게 됐다. 이 청원 글이 널리 퍼지면서 음주운전이 중대범죄라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고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 또한 "음주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닌 살인행위"라며 처벌 강화의 필요성에 목소리를 더했다.
 이후 음주운전 처벌 강화에 대한 법률 개정 작업이 이루어졌다. 지난해 11월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음주운전치사상죄 처벌 강화에 따라 음주 교통사고로 치상에 이를 경우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음주 교통사고로 사망에 이를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게 된다.
 또한 같은 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르면 음주운전에 의한 면허정지 기준을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취소는 0.1%에서 0.08%로 각각 강화했으며 종전 음주운전 3회 적발 시 면허가 취소됐던 것 역시 2회로 강화했다.
 경찰에서는 매년 상시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경찰의 가시적 음주운전 근절 활동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을 시도할 생각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면 그 효과는 충분할 것이다.
 음주운전은 처벌 강화도 중요하겠지만 사전에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범죄임을 인식시키고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추경호 대구시장 “대구 변압기 자재 빼내 호남 전력망 구축?
경북 물기업, 카자흐스탄 진출 교두보
‘23조 메가 투자’ 구미 미래성장엔진 예열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도
안동시, 스마트농업·헴프 산업 국제 협력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출
최신뉴스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착공  
경주 동국대~상구리 도로 개통  
미래 모빌리티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신호탄  
경북도의회, 행감·예산 정국 돌입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 130여명 참가  
상주 토마토, 日 수출길 다시 열다  
상주시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30일까지 7290톤 물량  
봉화군,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 공모사업 최종  
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전략 모색  
‘대미 흑자 1000억달러 돌파’의 명암  
군위보건소, 다문화가정 야간 건강요리교실 운영  
대구시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시민 삶 살피고 미래 키운다…대구시 내년 예산 12조70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의지 알렸다  
구미서 경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 경진 개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173
오늘 방문자 수 : 3,321
총 방문자 수 : 43,604,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