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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4주년 기획] 정도·정론 기치로 '지역민 위한 지역민의 신문' 역할 수행
-본보 '경주,이것만은 해결하자' 시리즈 총결산-
경주 발전방안 10대 과제 제시
지역 발전·시민 행복 경주의 10년 후를 바라보며
창의적 안목 세밀한 분석 통해 지역 여론을 선도
"혁신적 아이디어 제시하며 구체적 방법론 제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4일(목) 18:48
경북연합일보가 '지역민을 위한 지역민의 신문이 되겠다'는 야심찬 목적으로 창간한 지 4주년이 됐다. 경북연합일보는 이 같은 발행목적의 실현을 위해 지난 4년을 하루같이 부단하게 달려왔다.
 경북연합일보가 꾸준히 달음박질 해 온 이면에는 '정도·정론'의 창간정신 하에 '열정·열의·집념'의 핵심가치와 '일등정신·도전정신·프로정신'으로 요약되는 정신강령이 뒷받침하고 있다. 이어지는 경북연합일보의 행동강령은 '즉시 한다·반드시 한다·될 때까지 한다'로서 말보다는 실천을 먼저 하고, 난관 앞에 좌절하기보다는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나가고자 하는 추진력의 발로가 담겨 있다.
 경북연합일보가 위와 같은 철학을 바탕으로 4년을 달려왔다면, 경북연합일보가 제37회를 이어온 '경주, 이것만은 해결하자' 월요기획시리즈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경주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이 기획시리즈는 창의적인 안목과 세밀한 분석, 탁월한 대안내기로 지역의 여론을 선도해 왔다.
 이 기획시리즈가 처음 시작됐을 때 적잖은 독자들이 "아이디어는 좋은데 먼 미래의 일 같다"든지, "기초자치단체에서 할 일이 아니다"라든지 하면서 뒤로 물러서는가 하면, "일개 지역 신문사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왜 내느냐"면서 비아냥거리는 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경북연합일보는 이러한 소극적·부정적 견해에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경북연합일보는 오로지 시민들을 중심에 두고, 경주의 희망찬 미래만을 바라보며 달려갈 따름이다.
 따라서 경북연합일보의 '경주, 이것만은 해결하자'가 선정한 10대 과제는 2030년을 향해 달려가는 경주시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강병찬 기자 kbc@kbyn.co.kr

↑↑ 경주시의 상징이자 중심인 경주역 전경.
ⓒ 경북연합일보

<1>경주역 재개발로 백년지대계 세우자
경주시는 경주역을 대체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행정복합타운 조성을 위해 용역 및 조례 제정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경북연합일보 방안의 요점은 △경주역 철거 △부지 왼편 행정복합타운 조성 △오른쪽엔 버스택시복합승강장 △시청 터에 법원·검찰청 이전이다.
 구체적으로는 경주역 철거로 중심지가 양분되면, 역 왼쪽 넓은 터에 시청, 우체국, 경찰서, 금융기관, 특급호텔, 면세점 등이 포진하고, 오른쪽에는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 택시 승강장 등 복합터미널을 갖춰 경주의 백년지대계의 기반을 놓을 수 있다.

↑↑ 폐업 점포가 속출하고 있는 경주 중심상가.
ⓒ 경북연합일보

<2>중심상가에 빵&커피타운 조성 해야
본보는 중심상가 활성화 대책으로 △경주시 중심상가 일원에서 '빵·커피·아이스크림 타운 축제' 진행 △축제기간 동안 일정금액의 상품이나 상품권을 구입하면 4~6명을 1조로 해서 신라대종을 타종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 사진을 찍어 기념품으로 주기 △구 시청 자리에 빵·커피·아이스크림 타운을 조성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8개 단체를 이전시켜 화랑 또는 사진 전시관 조성 △봉황로에서 영업 중인 프리마켓과 푸드트럭에 관해 시의 조례를 바꿔 합법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시했다.

↑↑ 경주 봉황로의 현재 모습.
ⓒ 경북연합일보

<3>봉황로 내 먹자골목,관광 일번지로
설치 방법과 기대 효과를 살펴보면, 도로 한 가운데 오수관, 수도관, 가스관, 전기통신관을 매설해 설치하고 식탁형식 점포 4.2㎡(1.4m, 3.0m) 80여개를 만들어 임대 한다. 임대방식은 2년간 임대료 기간을 정해 입찰에 붙이되, 기존 먹거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추첨방식으로 입주자를 선정하고, 여기에는 술 판매를 반드시 금지하는 조건이 돼야 한다.
 한 점포가 하루 매출 25만원이 돼야 운영이 된다. 25만원의 매출을 올리려면 1일 손님 20~25명이 와야 하고 한 점포에 20~25명이 모이면 80개 점포일 때 약 2천명이 모여 들 수 있다.

↑↑ 경주 성건동 보우아파트 전경.
ⓒ 경북연합일보

<4>성건동 보우아파트 재건축 화급하다
경주시는 보우아파트 재건축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경주시 도시디자인과는 해당 지역의 고도완화안이 경북도와 문화재청의 높은 장벽에 부닥쳐 몇차례 부결된 바 이에 절치부심하고 있다. 이러한 난제의 해결을 위해 보우아파트의 고도완화와 재건축에 대해 경주시도 '경북도에 상정하겠다'는 식의 원칙론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시민의 주거 안정은 물론 시의 미래가 걸린 문제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윤병길 시의장 등 시도의원들이 모두 나서서 고도완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열악한 환경에 처한 황남시장의 모습.
ⓒ 경북연합일보

<5>황남시장 개발로 황리단길 성장 연계
황남시장은 가·나·다 총 3개 동으로 건물이 나뉘어 있는데, '다'동은 주차장을, '가·나'동은 민·공예품, 빵 공장을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시장으로서 제 기능이 불가능한 황남시장을 활성화보다 개발에 주력해서 시가 토지를 확보하고 용도변경을 통해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이는 주차장 조성으로 황리단길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경주를 대표하는 민·공예품 물품을 생산해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다.

↑↑ 경주 금장대 앞 팔각정 카페 어반스케치. (정동식 작가 제공)
ⓒ 경북연합일보

<6>폐철로 관광열차,형산강엔 수상카페
금장대 주차장에 관광열차의 출발지를 만들고 서경주역, 사방역, 청령역, 사방역, 안강역, 양지동역, 양동마을 까지 이어지는 18㎞를 시속 30㎞로 왕복 1시간 30분 운행해 주변의 경치를 관람할수 있게 한다. 관광열차 내 식당과 와인카페를 운영한다면 낭만적인 기차여행이 된다.
 아울러 형산강 수상카페가 만들어지게 되면 특색 있는 힐링 공간은 물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친수공간으로 각광받는다.
 금장낙안, 금장대를 휘돌아 흐르는 형산강물에는 물새들이 날아와 한가롭게 놀고 있다. 그곳에 팔각정의 카페가 들어선다면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 토함산방에서 경주·울산 어반스케처들의 그림에 대한 토의 장면.
ⓒ 경북연합일보

<7>어반스케치 국제대회 경주에서 개최
경주가 어반스케치 전국대회를 올해 개최하면 2020년에는 세계대회를 개최 할 수 있다. 전국대회를 서두르지 않으면 대회를 타지역에 뺏겨버린다. 경주에서 어반스케치 대회를 하게 되면, 경주 홍보는 엄청나게 될 것이며, 경주는 세계속의 역사문화 도시가 된다. 나아가 세계대회를 경주에서 개최하고 정착 되도록 범시민 차원에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신라천년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역사유적과 문화유산을 홍보 할 수 있다. 그림으로 표현한 역사이야기로 역사의식을 고취 시킬 수 있다.

↑↑ 이철우 도지사의 노인복지 실천 모습.
ⓒ 경북연합일보

<8>노인 등 대상 교통복지카드 도입 절실
경주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의 노인은 3만3천500여명이며, 임산부는 1천50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중에서 매일 10% 가량이 택시를 이용한다고 보고, 택시 평균 승차비를 4천원으로 할 때, 35,000 x 10%(85세 이상 및 여성 일부 제외) x 4,000 x 255일(365일의 70%) ^ 35억7천만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소요되는 예산은 경주시가 시내버스에 지원하는 예산 70여억원 중 상당부분을 절감해 충당한다면,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얻어지는 경제적 이익은 노인 2천명이 평균 1만원씩을 사용한다고 봐도 매일 2천만원을 상가에서 흡수하게 된다.

↑↑ 경주 모노레일 조감도.
ⓒ 경북연합일보

<9>신경주역~보문 연결 모노레일 설치를
경주가 모노레일 도입을 통해 세계로, 미래로 향하는 혁신적인 방안이다.
 경주의 신교통수단인 모노레일(트램)은 신경주역~서천둔치~북천둔치~동궁원~보문호수변~보문역 연결하는 노선이다.
 하천변 설치로 토지보상 문제·공사기간 단축 등 사업 추진이 용이하다.
 향후 면세점 유치와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낸다. 관광객 유치에 '묘수'로 기대가 된다.
 이 방안은 시민 여론조사 결과, 설치 지지율은 70.6%(2016년 2월 16일 모노리서치)였다.

↑↑ 재경경주향우회 34대 백승관 회장 취임식 현장.
ⓒ 경북연합일보

<10>고향의 맥 잇는 출향인 교류단합대회
경북을 고향으로 두고 있는 출향인, 그들은 경북의 정신, 경북의 자존심, 경북의 맥과 혼을 지키기 위해 고향을 떠나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전국에 향우회(鄕友會)를 결성하고 객지에서 애향심으로 단결해 상호 교류와 화합을 통해 구성원들의 복리 증진은 물론 권익을 보호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향우회는 고향쌀 팔아주기, 고향 인재들에게 장학사업은 물론 향우인 기업에 취업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경북연합일보는 향우회와 출향인들을 소개하며, 그들의 다양한 삶의 소식들을 독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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