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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하게 사용하자!
김치수 성주의용소방연합대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3일(일) 17:14
ⓒ 경북연합일보
화재 피해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은 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등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해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해 소방청 화재통계 연감에 의하면 겨울철(2017년 11월∼2018년 2월) 화재발생 1만6천423건 중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관련 화재는 1천300건에 달해 약 8%에 이른다.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은 전기히터·장판, 화목보일러 및 화목난로를 일컫는 것으로 그 위험성 때문에 안전사용에 대한 다음의 수칙들을 꼭 지켜야겠다.
 전기히터는 화재위험이 있는 가구나 물건으로부터 3피트(약 1미터) 이상 떨어진 평평한 곳에 설치하며 방에서 나갈 때는 히터를 끄고 플러그까지 뽑는다.
 가급적 멀티콘센트보다 벽면 콘센트에 직접 꽂아 사용하고 히터 주변에 가연물을 적치하지 않는다.
 전기장판은 내부에 전선이 접혀 전류가 한쪽으로 몰려 화재위험이 있기 때문에 보관 시 돌돌 말아 둔다.
 또 화목보일러 및 화목난로는 주변 가연물 적치 및 불씨, 불꽃 등 화염 방치하지 말고 너무 많은 연료 투입으로 인한 과열, 재처리에 주의하며 연통이 과열되지 않도록 한다.
 생활 속의 화재안전수칙을 준수해 올 겨울 국민모두가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하며 행복한 겨울이 되길 기대해 본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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