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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 말아요 '치매 부담없는 행복한 나라' 돼야
강연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 과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5일(화)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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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혹시 가족 중에 치매환자가 있거나 주변에 치매로 고생하시분이 계신가요. 기억을 잃어가게 되는 질병 치매는 치매를 앓는 당사자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고통 받는 심각한 질환이다. 노인인구 증가와 맞물려 환자도 늘어나고 있고 그 어떤 질병보다 사회적 비용 급증 등으로 가족들의 고통이 크다. 이를 온전히 가정에서 감당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치매치료 및 간병으로 인한 가계부담이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함에 따라 20~60%였던 중증치매환자 의료비 본인부담률을 10%로 낮추는 치매국가책임제가 시행됐다. 치매 예방에 있어 '치매예방수칙 3.3.3'이 있다. 이는 국민이 일상속에서 치매예방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개발된 수칙으로 3권(운동·식사·독서), 3금(절주·금연·뇌손상예방), 3행(건강검진·소통·치매조기발견)으로 구성되었다. 그중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신체 활동이다. 운동은 매일 30분 이상 걷기, 수영 등의 운동이 좋고, 근육량 증가에 도움이 주는 무산소운동도 물론 도움이 된다. 건강한 수면습관도 치매예방에 중요하다. 점점 노령화 되어가는 사회, 함께여서 든든한 치매국가책임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치매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부담을 줄여서 국민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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