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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정례회서 "원자력정책과 일 안하는 것 같다" 업무지적
장동호 경제도시 위원장
지역 원전 현안 해결 의지 안보여
이병원 일자리경제국장
주기적으로 관계자 만나 노력중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6일(일)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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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지난 14일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일자리경제국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원자력정책과가 맡은 업무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장동호 위원장(사진)은 이 자리에서 "제 7대 경주시의회부터 원자력정책과를 지켜봤는데 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라며 "경주시에 원전 현안이 많은데, 이를 해결코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준위 핵폐기물을 정부에서 지난 2012년에 가져가기로 약속한 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핵폐기물은 경주에 남아있는 상태"라며 "아무런 조치 없이 핵폐기물을 보관하고 있는 것은 말도 안된다. 정부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경주시가 받고 있는 불이익을 해결해야 한다. 예산은 가만히 앉아 있어서는 어느 누구도 챙겨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이병원 일자리경제국장은 "원자력정책과도 주기적으로 정부를 찾아가 관계자를 만나면서 원전 문제를 잘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고준위 핵폐기물 보관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느냐는 질문에 "고준위 핵폐기물 보관료는 법적으로 어떠한 근거도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하지만 협의를 거쳐 최대한 경주시에 이득이 되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서민재 기자 smj@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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