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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투자, 투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0일(월)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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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정재윤
울진군선관위 관리주임 | | ⓒ 경북연합일보 | | 2018 상반기 복권 판매금액 2조 원 돌파, 국내 증권시장 투자인구는 계좌기준 약 250만 명,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거래에 참여한 인원 약 300만 명 등 현재 한국은 경제적인 투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투자의 성패는 끊임없는 정보분석, 전문가의 조언, 국내외 정세파악, 본인의 직관 등 많은 복합적인 요소들에 따라 좌우된다. 흥미롭게도 선거 또한 투자 메커니즘과 아주 유사하다. 투자를 선거에 대입해보자. 투자자인 유권자는 투자처인 후보자들의 포트폴리오(공약)를 보고, 표라는 자본을 투입한다. 이때 유권자가 던진 1표는 대통령선거에서 약 4천726만 원(5년간 행정부 예산 기반으로 1인당 투표의 경제적 가치환산), 지방선거에서는 약 2천891만 원(4년 예산기반으로 1인당 투표의 경제적 가치환산)에 달한다고 한다. 유권자가 좋은 후보자를 선출하면 투자는 성공적인 투자요, 그 반대라면 실패인 셈이다. 또한, 유권자는 자본을 투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내가 선택한 후보자가 얼마나 잘 공약을 이행하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파악하여 다가오는 다음 선거에서도 같은 투자처에 투자를 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이처럼 내가 행사하는 한 표는 나의 미래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 또한 바꾸는 최고의 투자금이다. 따라서 유권자들은 본인이 행사한 한 표가 성공적인 한 표가 되길 바라고, 투표권을 행사함으로 인해 나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가 긍정적으로 변화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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