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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사고, 이것만 기억하자
채남영 문경소방서 모전119안전센터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29일(목)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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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2017년 12월 21일 15시 53분에 충청북도 제천시 하소동에 있는 노블휘트니스앤스파 스포츠센터 지상층 두손사우나헬스에서 일어난 화재이다. 이 화재로 인해 무려 29명이 사망해 국민들을 착잡하게 했다. 겨울철 화재발생 건수를 살펴보면 경북은 17년 전년대비 25.8%증가, 문경은 17년 전년대비 2.6%감소하고 있으나, 겨울철 화재는 경북은 35.2%, 문경은 36.3% 차지로 가장 높다. 이와 관련해 우리소방서에서는 올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소방안전점검과 화재예방교육, 화재취약시설 관계자 간담회, 관내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설치, 화재예방 홍보물 배부 및 캠페인, 각종 언론홍보 등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다양한 안전대책을 추진했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 세부 내용으로는 저소득층과 화재취약 주택에서의 화재 조기 인지 및 대피를 위한 단독경보형감지기의 확대 보급, 관계자의 자율점검요령 등 교육도 강화하고 있고 또한 화재발생 시 대형피해가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화재예방캠페인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보이는 소화기 설치 추진 중에 있다. 소방차 통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주·정차행위의 단속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비상구 폐쇄 금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래된 주택이나 난방시설 등 화기취급이 많은 장소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내 가정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히 요구되며 특히 자율 방화관리 의식이 갖춰 질 때만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장받을 수 있다. 도민 모두가 소방차통행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삼가하고 주택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생활주변에 화재위험요인은 없는지 항시 감시하는 등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적극협조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 이에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변함없는 혼신의 힘을 다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파수꾼으로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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