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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 예방하는 화재, 대비하는 우리
윤영돈 영주소방서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27일(화)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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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2018년 지독하던 여름 더위가 지나가고 강추위가 예상되는 겨울이 오고 있다. 매년 소방서에서는 화재의 예방을 위한 불조심 홍보와 소방안전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안전의식 함양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당부하고자 하는 몇 가지가 있다. 첫째, 평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전기·가스 및 화기취급시설 등에 대해 철저하게 안전관리를 이행하여야겠다. 전기 전열기를 고온으로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전기·가스난로 등을 켜 놓은 채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한다. 콘센트를 사용할 때 문어발식으로 꽂아 쓰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둘째,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비상구는 유사시 생명을 지켜주는 유일한 대피로 이므로 통로나 계단실, 비상문에는 통행에 장애가 없도록 해주어야 한다. 특히 아파트안의 대피공간과 경량칸막이에는 물건을 적재하여 통행에 지장을 주어서는 안된다. 셋째, 유사시를 대비하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자.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주택화재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초소방시설이다. 넷째, 골목길에 무단 주·정차를 하지 않아야 한다. 화재는 발생 초기에 소화기 등으로 불길을 잡지 못하면 5분 정도가 지나서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기 때문에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출동은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소방차의 통행을 어렵게 하여 큰 화재로 이어지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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