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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웃은 경주한수원, NL 2년연속 우승 성큼
김해시청과 1차 챔프전 2-1 승
조승규 선취골·김운 쐐기골 쏴
내일 안방서 우승컵 따낼지 관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15일(목)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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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지난 14일 김해 운동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과 김해시청의 2018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 모습. 이날 경주한수원은 2-1 승리를 거두며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한국수력원자력(경주한수원)이 내셔널리그 2년 연속 통합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경주한수원은 지난 14일 경남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2018년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김해시청과의 원정경기에서 2-1으로 이겼다. 적지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긴 경주한수원은 오는 17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릴 안방 2차전에서 비기거나 1골차로만 져도 통합 우승 2연패를 달성한다. 내셔널리그 챔프전은 승점과 골득실차가 같으면 정규리그 1위가 우승팀이 된다. 반면 김해시청은 2차전에서 두 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지난 시즌 설욕과 역전 우승을 이룰 수 있다. 한수원은 전반 14분 조규승의 선취골로 앞서갔다. 조규승은 팀 동료 한건영의 슈팅이 상대 팀 수비수를 맞고 뜨자 정확한 타이밍에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후반 44분 김운이 페널티박스 전방에서 수비수 2명을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박았다. 김해시청은 후반 48분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17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김희동 기자 khd@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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