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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한·일 전통무예대회 열린다
택견·선무도·가라데 등 11종목
27일 골굴사 일원서 경연 펼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8일(목)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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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도 총본산 경주 골굴사는 '제16회 골굴사전통무예대회'와 '제5회 한·일 전통무예교류대회'를 오는 27일 골굴사 일원에서 개최한다. 한국전통무예를 대표하는 택견, 선무도, 기천문, 24반 무예, 무의단공 등 5개 종목과 일본의 전통무예 가라데(쇼토칸, 소림류, 고주류), 아이키도, 한무도, ITF태권도 등 6개 종목이 경연대회를 펼친다. 골굴사는 매년 한국전통무예총연맹과 더불어 무예대회와 호국의승군 위령 수륙재를 봉행해왔다. 금년에는 제5회 한·일 전통무예교류대회를 함께 함으로서 더 큰 국제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오전 10시부터 한·일 양국의 참가선수단이 수륙재에 동참해 임진왜란과 대동아전쟁 등에서 전몰한 양국의 영혼들을 함께 천도하며 일본인들이 침략의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참회와 화해를 서원하는 회향의 법회가 열린다. 오후에는 1시부터 산사예술공연과 2시부터 무예대회가 열린다. 골굴사 주지 적운 스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의 전통무예 발전과 한·일 무예문화교류를 통한 민간 외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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