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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상담받으세요
권진현 경주소방서 구조구급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1일(월)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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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유례가 없던 폭염에 밤잠을 설치며 비지땀을 흘리던 나날이 엊그저께 같은데, 이제 알알이 내실을 다지던 과실을 수확해야 하는 풍성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이제 오랜만에 조우하는 친지들, 지인들과 얼굴을 맞대고 수확의 기쁨을 나눌 때이다. 그런데 명절처럼 긴 연휴기간에는 풍성한 기쁨 이면에 인명사고 발생이 평일대비 약 3.4배 증가하는 안타까운 사정이 상존한다. 귀경길 차량정체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거나 건강상의 이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연휴기간에는 병·의원과 약국이 대부분이 휴진하여서 가벼운 질병도 제때 처치하지 못하고 병을 키우는 안타까운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된다. 민족고유의 명절에 우리 119대원들은 도민의 안전을 수호하고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특별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도민들의 지근거리에서 출동대비상태로 비상근무를 하면서 안전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119구급상황관리 센터를 통해 연휴 동안 지역 내 의료기관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여, 병·의원, 약국 휴진으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애를 쓰고 있으며, 질병 상담과 함께 진료가능한 병·의원을 24시간 안내받을 수가 있다. 또한, 119 신고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위치를 전달하는 것이다. 신주소(도로명 주소)와 구 주소를 구분해 신고하고 주소지를 확인할 수 없을 경우 인근 건물의 상호, 간판, 전화번호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화상통화 나 문자, 앱을 통해서도 119신고가 가능하니 꼭 알아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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