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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인터넷 사기꾼 조심하세요
이우경 경주署 수사과 사이버팀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6일(일)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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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어김없이 다가온 추석명절, 긴 연휴를 앞두고 모두가 즐겁고 들뜬 마음이지만 자칫하면 우울한 추석이 될수도 있다. 경찰에서는 추석명절 전·후 상품권, 공연 예매권, 승차권 등에 대한 높은 할인율로 현혹하는 인터넷 거래사기와 택배 지연에 따른 배송조회, 선물확인 등 다양한 문구의 문자결제사기(스미싱)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검거를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피해 사례를 보면, 유명 포털 중고거래 카페에 KTX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글을 올려 10명으로부터 120만원을 입금 받아 편취하고, 블로그 및 중고거래 카페에 유명 아이돌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16명으로부터 2백30만원 입금받아 편취하는 등 종류와 방법이 날이 갈수록 지능화 되고 있다. 이러한 인터넷 사기 피해 예방수칙으로는 먼저 상품대금을 현금 결제(계좌이체)로만 유도하는 경우 사용 자제,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사이버캅(cyberbureau.police.go.kr)의 피해예방정보 활용, 파격적 할인가 판매 광고 주의, 사행성 판매방식(선착순, 공동구매 등)에 현혹되지 말 것, 게시판 등에 배송·환불 지연 게시글이 있을 경우 이용하지 말 것 등이 있다. 경찰청에서 스마트폰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해 개발한 '사이버캅' 앱을 이용하면 인터넷 사기를 대폭 줄일수 있다. '사이버캅'은 사이버범죄 예방정보의 모바일서비스 제공을 위해 배포된 앱으로 인터넷사기에 이용된 휴대전화 및 계좌번호 알림, 신종 사이버범죄 예방주의보 발령이 탑재돼 있다. 또한 명절마다 피해가 속출하는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 미확인 문자 링크 주소 클릭 주의, 알 수 없는 출처의 앱 설치 제한 등 예방수칙을 한번 더 되새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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