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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구원,고시 외 신설 과목 승인
中 18개 과목·高 48개 과목
학교별 특색교육 가능해져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9일(일)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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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외 신설 과목'이란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과목 외에도 학교 자체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경우 시·도교육청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개설한 새로운 과목이다. 이에 경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이예걸)은 지난 7월 초까지 과목 신청을 받은 결과 중학교 35개 과목, 고등학교 115개 과목에 대해서 신청이 접수됐다고 9일 밝혔다. 실용음악이론, 미술창작 등 중점학교의 특성에 맞는 과목과 유적답사, 친환경봉사활동 등 대안학교의 설립 취지에 맞는 과목, 고급글쓰기, 인지과학 등 자사고에서 필요한 심화 과목 등에 대해 두 달에 걸친 면밀한 검토와 심의위원회를 거친 결과 중-18개 과목, 고-48개 과목에 대해서 신설을 승인했다. 신설 과목을 신청한 추군호 부장(경주 화랑고)은 "변화하는 시대상과 학생들의 관심과 요구를 담아 새로운 과목을 만드는 작업은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교육의 본질에 가까이 다가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예걸 원장은 "학교의 다양성과 자율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단위 학교에서는 신설 과목 개설을 통해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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