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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금장초 배구클럽 '경북 제패'
올해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 차지
힙합댄스팀 '금장보이'도 정상 올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04일(화)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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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금장초등학교 배구클럽이 지난 1일 개최된 2018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배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금장초등학교는 지난 1일 개최된 2018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배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주장 정지우 학생을 비롯한 14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3팀이 출전해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금장초는 지난 8월 전국 홍천 유소년 배구대회에서 우승했을 당시, 결승에서 승부를 겨뤘던 구미 옥계초등학교를 다시 만나 첫 번째 시합을 펼쳤다. 긴장감 속에서 서브 실수를 자주 해 1세트를 구미 옥계초등학교에 내어준 금장초등학교는 이어진 2세트서 정지우 학생과 신혜성 학생의 높은 신장에서 나오는 강력한 스파이크를 바탕으로 승리했으며 3세트 마저 연속으로 따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두 번째 상대인 경산 풍산초등학교를 상대로 초반에 고전했지만 이내 안정을 찾아 1, 2세트를 모두 따내며 총 2승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세터 이유찬 학생은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방학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했고 밤마다 구미옥계초등학교와 결승에서 시합한 영상을 보면서 연구했다"며 "앞으로 전국대회에 나가서 꼭 우승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금장초는 '2018 경북학교 스포츠클럽 힙합댄스 대회'에도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포항 장량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2팀이 참가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걸고 경연이 펼쳐졌다. 금장초의 힙합댄스 그룹 '금장보이'는 2015년에 결성돼 다양한 대회에서 실력을 쌓았다. 금장보이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전통곡인 '아리랑'을 힙합적인 느낌으로 편곡해 댄스를 추는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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