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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무산중,중학 축구부 강호 재확인
대구시장기 저학년 부문 우승
조건우 MVP…고학년은 3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5일(일)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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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제13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무산중학교 축구부.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 무산중학교 축구부가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제13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저학년)과 3위(고학년)의 결과를 달성해 다시 한 번 중학교 축구부의 전국구 강호임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에 조건우, 수비상에 이승민, GK상에 권윤수, 지도자상 김기식,김대훈 등 수상해 강호의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30개 팀이 참가해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2학년으로 팀을 이룬 저학년부와 2~3학년으로 팀을 이룬 고학년 부로 나눠 치룬 이번 대회에서 대구 현풍FC를 결승에서 맞아 3대 0으로 승리했다. 특히 저학년 우승을 이룬 무산중학교 축구부는 우승까지 단 한 점의 실점도 허용하지 않은 무실점 우승의 저력을 과시했다. 결승전을 참관하며 우승의 순간을 함께한 무산중학교의 설승환 교장은 "유례없는 무더운 날씨에도 대회 준비로 여념이 없는 학생들을 보며 안쓰러운 마음이 컸으나 오늘의 우승이 그간의 고된 훈련에 대한 보상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폭염도 날려 버린 축구부의 열정에 감동했으며 앞으로도 축구 강호 무산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산중학교 축구부는 2004년 창단 이래 국내외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 프로 선수를 배출하는 등 국내 중학 축구부의 중심에 우뚝 섰다. 김희동 기자 khd@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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