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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도 금메달,인프라도 금메달
[구미시,스포츠명품도시 대도약]
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 달성
올해 전국규모 대회 15건 유치
사시사철 힘찬 기합소리 울려
스포츠토토女축구단 운영 준비
2020전국체전 성공개최 구슬땀
시민운동장 리모델링 등 착착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8월 01일(수)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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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올 한해 구미시는 굵직한 전국 규모 대회 개최,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운영 등 '스포츠 중심 도시'로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구미시는 구미시민운동장, 시민운동장 보조구장, 금오테니스장, 구포생활체육공원, 구미시승마장, 낙동강체육공원 등 각종 경기장을 조성·운영하고, 시청운동선수단 운영, 연고 프로구단 지원, 연 평균 20개 이상의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 유치 등으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며, 스포츠 역량을 갈고 닦는데 무던히도 애써왔다. 올 한해 구미시 스포츠 분야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 달성, 굵직한 전국 규모 대회 개최, 구미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운영 및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차질없는 준비 등 '스포츠 중심 도시'로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4월 상주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인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구미시는 선수 588명, 임원 222명 등 810명의 선수단이 26개 종목에 참가해 육상(트랙), 자전거, 복싱, 레슬링, 씨름, 검도, 궁도, 볼링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기량으로 지난해에 이어, 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라는 값진 결과를 거둬, 명실상부한 스포츠 명품도시임을 입증했다. 구미시는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산업으로서의 스포츠마케팅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대회운영능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20여개국이 참여한 국제대회인 '제9회 아시아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와 전통 스포츠의 가장 큰 축제인 '2018 추석장사씨름대회' 등 굵직한 체육행사를 개최하는 등 국제·전국 규모의 종목별 대회 23건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  | | | ↑↑ 구미시가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이를 통해 대회 기간 중 2만 여명의 선수들이 구미시를 방문, 직접효과만으로도 약 32억원, TV중계나 언론홍보에 따른 인지도 상승 등 간접효과까지 포함하면 스포츠를 통한 경제효과는 연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올해도 구미시에는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 대회 15건을 유치해 매월 다양한 종목의 전국규모 대회가 시내 각 체육시설에서 펼쳐지고 있다. 상반기인 지난 3월 30일에는 생활체육 동호인 1천여명이 참가한 '제4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9인제 배구대회'가 3일간의 일정으로 구미 박정희체육관 및 관내 각 학교 체육관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어 4월 13일 부터는 전국 여자축구의 최고수를 가리는 '2018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돼 초·중·고 및 대학부 5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8일간의 열전을 통해 경기장이 위치한 낙동강변을 축구의 열기로 달아오르게 했다. 하반기인 7월에는 전통과 권위의 '제48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가 28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져 복싱 엘리트의 유망주 발굴과 복싱종목 저변확대에 기여를 했다는 평가와 함께 오는 12일부터는 7일간의 일정으로 태권도 선수들의 큰 잔치인 '제48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박정희체육관에서 전국에서 2천여명의 선수들과 대회관계자들로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  | | | ↑↑ 제12회 예스구미배 전국 풋살대회 모습. | | ⓒ 경북연합일보 | |
특히 구미시는 2020년 10월에 경북도 내 13개 시·군에서 치러지는 제101회 전국체전의 주 개최지로 각종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어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치룰 것으로 보인다. 이어 10월 전국장애인체전, 다음해인 2021년 5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 그 다음해인 2022년 5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연이어 개최하게 돼 있다. 이를 통해 3년 동안 수십만 명의 전문·생활체육인과 관람객이 구미시를 방문할 것으로 보여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구미시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시민운동장 리모델링, 볼링장과 다목적체육관이 있는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제 전국체전을 통한 구미시 이미지 제고와 경제발전에 한몫을 하게 될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43만 시민의 이름으로 내실 있는 준비에 역량을 결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나영철 기자 nyc@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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