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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안전지킴이 '시민수상구조대'
윤태우 울진소방서 온전안전센터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7월 29일(일)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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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어김없이 올해도 여름휴가철이 돌아왔다. 물놀이객은 자신의 수영실력을 과신하지 말고, 적정한 깊이에서만 물놀이를 하여야 하며, 특히 어린이들은 혼자서 수영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해수욕장 등 야외 물놀이, 수상스포츠 활동 시 구명조끼 등과 같은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물놀이를 즐겨야 하며, 119 구조대나 안전요원이 없는 계곡, 저수지, 강변 등에서 물에 빠진 사람들을 목격하게 되면 직접 구조하기보다는 주위 사람들에게 사고사실을 큰소리로 알려 도움을 요청하고 줄이나 허리끈을 엮어 던지거나, 긴 막대를 이용해 익수자를 구조할 수 있고, 페트병이나 아이스박스에 물을 약간 넣어 익수자에게 던져주면 훌륭한 대용품이 될 수 있다. 특히 술을 마셨거나 약물을 복용한 후에는 물놀이를 절대로 삼가해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한 후에는 필요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데, 먼저 환자의 호흡이 없거나, 약할 경우 119 구급대가 올 때까지 즉시 가슴압박을 시작하고 훈련이 된 경우에는 인공호흡도 병행하여 실시하여야 한다.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119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계곡, 강가, 저수지 등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 안전요원 배치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울진소방서에서도 이에 맞추어 불영계곡, 왕피천계곡, 후포해수욕장, 봉평해수욕장, 후정해수욕장, 구산해수욕장, 망향정해수욕장, 박골해수욕장에서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수난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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