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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후보 "반드시 승리해 시민 선택 보답"
돈봉투 사건 관련 농성 철회
"엄정한 조사 진행될 것 믿어"
"농성현장 찾은 분들께 감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10일(일)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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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기호 8번 최양식 무소속 경주시장 후보가 지난 8일 오후 단식농성을 철회했다. 최양식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돈봉투 사건의 당사자인 고발자, 참고인, 피고발인 등 관련자 전원에 대해 경찰 조사가 진행됨으로서 엄정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믿고 단식농성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어 "낮 기온이 30℃가 넘는 뙤약볕에서 단식농성을 하는 저를 격려하기 위해 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현장을 찾았다"며 "그 가운데 일부는 건강을 염려해 단식농성을 풀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후보와 무소속 박병훈 후보도 농성장을 찾아와 저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합류해 동반 농성을 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지지자들이 자정이 넘도록 촛불을 들고 돈봉투 사건을 규탄했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끝으로 "그동안 저를 지지해준 많은 시민들과 농성현장을 찾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여러분의 선택에 보답하겠다"고 필승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한편 최양식 후보는 지난 7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후 삭발을 하고 대구지검 경주지청 정문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였다. 이종훈 기자 ljh@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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