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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원하는 교육 공약…유권자 목소리 듣는 '소통' 교육감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10일(일)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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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사진)는 10일 안동에서 선거 유세와 간담회에서 많은 유권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부모 간담회에서 현재 학부모들이 가진 교육에 관한 문제점에 대해 들어보고 현재 교육감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져 소통하는 교육감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대담에서 실제 학부모들은 교육감들에게 원하는 공약으로 '사교육비 절감', '미세먼지 대책', '학교폭력 예방과 처리' 등을 꼽았다. 또 정책 대결이 실종되고 흑색 선전과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이 난무하는 이번 선거에 대해 개탄하며 교육감 선거에서는 각 후보들이 자신들의 교육 철학을 내세우며 도민들을 위한 공약이 우선이 돼야 한다고 안상섭 후보에게 성토했다. 이에 안 후보는 '독도 사이버 초·중·고 인터넷 강좌 개설과 방과후 수업 예체능 과목 추가, 농어촌지역의 공립형 학원 설립, 교육서비스 바우처 도입'를 통한 사교육비 절감, '교실 정원과 학교 숲 조성'을 통한 미세먼지 대책, 물리적·정서적 학교폭력으로부터의 안심 교실 실현 등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실제적 공약을 설명하며 학부모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번 교육감 선거가 클린 선거가 되지 못함에 대한 일정 부분 책임을 통감하며 남은 선거만이라도 정책 대결을 통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교육감이 되면 어떤 교육감이 되고 싶냐"는 한 학부모의 물음에 안상섭 후보는 "이번 교육감 유세 동안 '엄빠자문단'과 '정책#WithYou'를 통해 학부모들과 유권자들이 원하는 공약을 발표했듯이 언제나 교육주체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며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종훈 기자 ljh@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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