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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문제 많은 후보 사퇴해야"
이경희 경북교육감 후보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6일(수)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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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이경희 경북교육감 후보(사진)는 안상섭 후보를 겨냥해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감선거에서 타 후보를 악의적으로 비하하거나 도덕적 인성에 문제가 많은 후보는 자질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교육감 후보는 지난 5일 성명서와 함께 임종식 후보와 경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금전적인 문제로 인한 검찰 송치와 교육감 후보로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말들이 담긴 음성파일로 자질을 의심받고 있는 후보, 경북도민을 원숭이로 비하하고 타 후보 개소식에서 초등학생들에게 명함을 돌리게 해 도덕성이 의심되는 후보, 음주운전으로 벌금 경력이 있는 후보가 '우리의 미래'라고 하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그들에게 어떠한 미래를 보여 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안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후보는 이어 "교육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 된다"면서 "백년지대계라고 하는 교육에서 도덕적 인성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계획해야 만이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도덕적으로, 인성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경북교육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능력과 자질을 갖춘 훌륭한 후보가 누구인지를 냉철하게 판단하고 교육감으로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신용진 기자 syj@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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