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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
"동해안 시대 활짝 열리게 될 것"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동해안·북부권 상륙작전 돌입
"주요 SOC사업에 정성 쏟을 것"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4일(월) 20:08
ⓒ 경북연합일보
6·13 지방선거의 열기가 날씨만큼이나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사진)는 지난 4일 포항을 시작으로 영덕, 울진 등 경북 동해안 벨트와 영양, 봉화 등 북부권 상륙작전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포항 우현사거리에서 거리인사로 유세 닷새째 문을 연 이 후보는곧바로 영덕으로 이동, 장날인 영덕시장을 찾아 이희진 군수후보와 도의원 및 군의원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서해안은 인천에서 목포까지 상전벽해의 발전을 해 왔으나 동해안은 발전의 시각지대에 놓여 왔다"면서 "이제서야 고속도로와 철도가 놓이고 항만 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이렇게 되면 강구항도 국제항 개발이 가능해져 동해안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양으로 이동한 이 후보는 장날을 맞은 영양전통시장을 돌면서 지지를 부탁한 뒤 오도창 군수후보와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가졌다.
 봉화 유세에서는 "백두대간 산림치유 벨트 등 주요 현안을 조기 추진해 봉화를 '백두대간 중심의 힐링·레포츠-치유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하고 "군수와 군의원·도의원 후보를 같은 색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뽑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 후보의 유세에는 강석호 경북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시종 자리를 함께 했다. 마지막 유세지인 울진군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는 "오늘도 천리 길을 달려 울진으로 오면서 동해안은 아직 철길, 땅길, 바닷길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향후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될 동해안 시대를 눈앞에 두고 주요 SOC사업에 대해서는 정성을 쏟겠다"고 말하고 "동해안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엄용대 기자 uyd@kbyn.co.kr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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