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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달자
금광호 대구보훈지청 총무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6월 03일(일)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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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국가보훈처는 광복 60년 6·25전쟁 55주년이 되는 2005년도 호국·보훈의 달을 기해 국민공모를 통해 선열들의 값진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 및 국가 발전의 상징으로 만든 '나라사랑 큰 나무' 를 배지로 만들어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을 시작했고 금년으로 벌써 14년째가 됐다.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에서 태극무늬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심' 을 파랑새와 새싹은 '자유와 내일의 희망' 을 상징한다. 나라사랑 큰 나무의 함축적 의미는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위에 이룩됐고 이러한 희생과 공헌이 온 국민에게 정신적 귀감으로 가치있게 받아들여질 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돼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영국에서는 인조양귀비를 프랑스는 수레국화를 캐나다에서는 참전용사 기념배지를 달고 있다. 보훈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매년 호국보훈의 달 관련 행사시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를 배포·홍보하면서 느낀 점은 아직까지 대다수의 시민들이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및 그 의미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과 더불어 적극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새삼 느꼈다. 앞으로도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나라사랑 큰나무 달기 운동을 범국민적·범정부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나라사랑 큰 나무에 대해 뜨거운 사회적 호응이 일어 보훈문화로 정착 될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현충일, 6·10만세운동, 6월 민주항쟁, 6·25전쟁 등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고난과 아픔의 역사적 사건들이 많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오늘의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정은 국가가 위태로울 때 조국을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 위에 이룩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희생과 공헌을 정신적 귀감으로 삼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돼야 함을 의미하는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이 돼 6월 한달 동안 가슴에 달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받들어 나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고 우리사회 내부의 세대·지역·계층 간의 갈등을 극복해 국민 대 통합을 이룩해 품격있는 세계 초일류 선진국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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