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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후보 "지역관광사업 혁신적으로 변화 시킬 것"
4차 산업선도 스마트벨리 조성
4년간 2천억 투입 국책사업 추진
역사문화도시 이미지 제고 나서
관광객 유입·경제활성 도모 '앞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28일(월)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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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기호 8번 최양식 경주시장 무소속 후보는 28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스마트벨리 조성을 4년간 2천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양식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문화와 관련한 일부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실감미디어 사업, 실크로드 문화유산 콘텐츠 개발 등 수행중인 국책사업과 연계함으로서 지역기반 관광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게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 후보는 이어 "경주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디지털화해 국내 최초 체험·전시 테마파크인 유네스코 디지털 박물관, 실감미디어 체험관, 게임 박물관, 지진 안전체험, 교육센터 등의 체험기반 시설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또 "사로6부촌장과 신라56왕의 역사와 문화·치적 등을 전시, 체험, 활용하는 역대 제왕관, 육부 화백관, 체험교육관 등으로 구성된 시라역사관을 건립해 이천년 역사도시 경주의 제왕 위인 등을 재조명 하겠다"고도 했다. 이는 신라를 건국한 사로국6부촌장의 화백사상과 신라천년왕국의 근간이 된 화랑 및 원효정신, 선덕사상 등을 계승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를 계속해 나간다"면서 "특히 올해는 월지(안압지)에 발굴된 궁궐터에 정전, 부속건물, 회랑 등 신라궁궐 복원을 통한 역사문화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동학 발상지 성역화 사업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 후보는 "용담정 남쪽을 성역화해 동학을 재조명함으로 한국사상의 세계성을 부각시키겠다"며 "기념관 및 수련관 등과 산소, 생가, 용담정을 잇는 탐방로를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민의 문화식견과 능력을 높이는 첨단 정보화도서관을 황성공원의 현 청소년수련관 부지에 건립해 최신 정보화교육과 시민포럼 등 새로운 문화 중심의 장이 되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또 "황성공원의 현 도서관을 정보화시설을 갖춘 국학도서관으로 개수해 각 문중과 기관, 개인이 소장한 귀중한 서적과 책판, 현판 등 유형 자산들이 타 도시로 기탁되는 것을 경주시가 책임 있게 보관하도록 유도 하겠다"고 했다. 최 후보는 차별화된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제2동궁원을 조성해 자연과 문화를 아우르는 공원화계획으로 신라전통정원, 실크로드 미니어치 시티, 수목원 등으로 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금관총전시관과 연계한 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봉황로, 동성로 등 도심을 전선지중화와 아케이트를 설치해 관광객이 선호하는 특화된 거리를 권장하며, 황리단길과 연속돼 자연스럽게 관광객이 도심으로 유입되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종훈 기자 ljh@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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