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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배근 경주시장 후보 "모노레일 통해 도시접근성 높일 것"
신경주∼보문 잇는 교통망 구축
임기 내 국비 10조원 확보 달성
문화특별자치시 추진 공약 발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23일(수)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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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임배근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23일 "광역교통망 변화에 대응한 도심접근성 제고를 위해 신경주역에서 현곡역을 거쳐 보문관광단지에 이르는 구간에 모노레일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많은 관심과 논란의 중심에 선 '정부사업비 10조원 임기 내 확보방안에 대한 공약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조원 공약에 대해 "역사문화산업클러스터사업(5조4천억원), 신재생에너지융·복합클러스터사업(1조8천억원), 신경주혁신특구사업(1조5천억원), 도심접근성을 위한 모노레일 및 교량건설사업(1조3천억원), 원전안전성 및 지진재난대책사업(5천250억원) 등 5개 대규모 사업유치를 통해서 민자 5천억원을 포함한 총 10조5천250억원의 사업비를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또 경주문화특별자치시 추진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경주는 천년동안 수도를 한곳에 정한 세계적으로 드문 도시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서 그 가치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구청을 포함한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하나에 불과하다"며 "문화특별자치시를 적극 추진해 경주의 위상을 높이고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고구려 수도 평양시, 조선 수도였던 서울특별시, 백제의 수도였던 부여(세종자치시)는 도시의 위상이 제대로 확보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신라천년도시 경주는 지위와 위상을 상실하고 일반중소도시의 하나로 전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후보는 이밖에도 △지역중소기업 육성으로 경주회생 △전국최고의 교육도시로 육성 △인구 30만명의 스마트문화도시 개발 △농어민을 위한 실질적인 소득증대정책 △서민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인간 존중의 서민복지체계 구축 등 8대 공약을 내놓았다. 그는 또 선거캠프의 선거대책본부 구성을 완료하고 1차 명단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백수근 대추밭장학회 설립자 겸 대추밭한의원 원장과 손영태 경주상공회의소 명예회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문으로는 "김갑주 전 동국대총장, 성타 불국사 회주스님, 김형기 팔복교회 목사, 최규철 전 동국대 총장, 김영종 전 동국대 총장, 정덕희 전 라이온스 총재, 조광조 전 시의원 등 10명을 위촉했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ljh@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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