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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선대위,최양식 후보 공무원 등 동원 제기 "관권선거 중단하고 시민께 사죄하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22일(화)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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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주낙영(사진)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는 지난 20일 긴급 성명서를 내고 "19일 오후 5시께 최양식 경주시장 무소속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거대책회의에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K씨, 경주시 B동 통장협의회장 K씨, 경주시 모 관변단체 회장 O씨 등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선대본은 "이는 공무원 등의 명백한 선거중립 위반이자, 공무원과 관변단체를 총동원한 관권선거로 중대한 선거범죄행위"라며 "최 후보의 관권선거는 시민들을 위해 봉사해야 할 시장직을 자신의 선거에 악용한 것이자 경주 시민들의 신성한 참정권을 더럽힌 처사로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경주시민들께 당장 사죄하고, 한 점 의혹 없이 '왜 관권선거를 했는지'를 시민들께 소상히 보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대본은 또 "현직 시장인 최 후보가 공무원들과 관변단체 등을 비밀리에 조직적으로 총동원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했는데, 이번 공무원, 관변단체 관계자의 선거 개입으로 사실로 드러났다"고 했다. 이어 "최 후보는 4년 전 공명선거 분위기를 해친 경주시장 선거에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4년 뒤 또 다시 경주시장 선거를 관권선거로 만들고 있다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선대본은 끝으로 "선관위와 수사당국은 공무원 등의 선거개입과 관권선거 혐의를 명명백백히 조사해 시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게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훈 기자 ljh@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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