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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격차율 좁혀 승리 자신"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포항발전 11대 공약도 발표
남북경협 대비 SOC 사업 등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22일(화)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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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최근 여론조사에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와의 지지율 9%p대 차를 조만간 간격을 줄일 것입니다" 지난 2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이다. 그러면서 "선거 때 마다 10%p대 지지율이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판이하게 다를 것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승리도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내 보였다. 또 오 후보는 포항지역 11대 공약도 발표했다. 먼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남북경제협력을 비롯해 다양한 교류가 예고됐다"면서 "특히, 문재인 대통령께서 밝힌 '한반도 신(新) 경제지도'에 포항은 경북 동해안 지역의 핵심적인 위치에 있어 향후 무한한 경제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현재 침체된 포항지역의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는 근거로, "남북경제협력에 있어 포항이 '중심도시'가 된다"면서 "포항을 신(新) 철강산업 글로벌 경쟁력, 환동해의 새로운 해양문화 및 물류산업의 거점화, 가속기 산업의 거점화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북경협에 대비한 SOC 사업으로 "동해중부선(동해남부선 연결) 조기 완성 및 역세권 기반 확충, 영일만항의 거점화 및 배후 기반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이 철도가 완성될 경우 정부 북방정책의 나인 브리지(9-Bridge: 조선, 항만, 북극항로, 가스, 철도, 전력, 일자리, 농업, 수산)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돼 경제적 파급이 기대된다"며 철로가 완성될 경우 북한~시베리아~유럽까지 횡단철도가 연계 돼 동해북부선~동해중부선~동해남부선을 통한 유라시아 진출이 가능해 포항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물류 및 관광의 허브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영일만항 국제적 항구도시 브랜드 구축으로 영일항만을 '북방물류 협력사업의 전진기지'로 조성하고 문재인 정부의 7대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포항에 '탄소, 타이타늄 +α 전략소재 벨트' 조성 필요도 제시했다. 박삼진 기자 psj@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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