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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9배 절감,학부모 부담 줄일 것"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
방과후학교 비중 확대 등 제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6일(수)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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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엄빠자문단' 등 현장 소통으로 파악한 현안에 대한 세 번째 공약으로 사교육비 획기적 절감 방안을 발표해 30·40대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본격 선거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유권자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안 예비후보는 16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 방과 후 학교 예체능 과목 추가 △ 독도 사이버 초·중·고 인터넷 강좌 개설 △ 공립형 학원 도입 등으로 한 달 평균 54만원을 지출하는 학생의 경우 6만원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안 예비후보의 독도 사이버 학교는 기존의 EBS가 가지고 있는 단방향의 일방적 강의의 한계점을 보완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해서 학습 멘토의 출석체크와 과제 제시 등 종합적 학습관리를 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을 밝혀 실효성 있는 공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학습 멘토 채용으로 도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효과도 있어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안 예비후보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해 공립형 학원을 설치해 가까운 거리에 학원이 없어서 다닐 수 없거나 큰 도시로 나가서 배우는 농산어촌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이달에 실시한 모든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대세론을 굳혀가는 가운데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된 사교육비 문제에 실효성 있는 공약을 발표, 유권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앞으로 선거 판도의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훈 기자 ljh@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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