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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스마트 문화관광·동해안 에너지산업 거점화"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경주서 정책발표 기자회견
원해연 유치 신성장 동력 발굴·수소에너지 파워밸리 조성
문화특별시 격상·신라왕경 유적 복원 특별법 제정 등 약속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0일(목)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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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오중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주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경주시를 세계인과 공유하는 스마트 문화관광·동해안에너지산업의 거점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오중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은 오랜 기간에 걸쳐 정권을 창출하고, 여러 명의 대통령을 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혜택을 제대로 받아 본적이 없는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어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 예산확보, 홍보활동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역사문화도시, 3대문화권사업, 고도육성, 왕경복원 등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실질적 방안을 준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전국 원전의 50%(12기)을 보유하고, 2030년까지 설계수명이 다하는 12기 원전 중 절반(6기)이 경북지역에 있으므로 원자력해체·위기관리 연구단지 조성과 안전 분야 연구·교육·체험·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원전안전과 해체로 생성되는 원전의 또다른 산업적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글로벌 자동차 패러다임에 선제적 대응과 지역산업의 재편을 위한 미래형 철강소재·자동차부품산업 벨트 육성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산업분야에 대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진국과 같은 수준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기술확보와 연료전지 국산화 제품개발 및 클러스터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 4차산업혁명의 에너지 확보를 위해 경주·포항에 수소에너지·수소전지 파워밸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기초해 차별화된 자치행정과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경주100년 개발, 역사고도 경주의 국가적 품격을 높이기 위해 '경주문화특별자치시'로 격상시키고 기초자치단체 수준에서 광역시수준으로 끌어올려 경주발전의 신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중기 후보는 끝으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의 관리를 경북도와 경주시가 협력해서 할 수 있도록 관리시스템을 개편하고, 경북의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전담할 '경북마케팅주식회사'를 출범시켜 경주가 마이스산업을 통해 문화와 국제회의가 융합된 새로운 관광도시로 부상하도록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기자 ljh@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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