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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자치활동 강화해야"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후보
민주 시민의식 함양 강조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10일(목)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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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사진)는 "10일은 '유권자의 날'로 법정기념일이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유권자의 날을 5월 10일로 정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라는 민주적 선거제도를 도입해 최초로 치러진 1948년 5월 10일의 국회의원 총선거일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총선거 이후 제헌의회가 구성됐으며,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했다. 따라서 5월 10일은 우리나라 민주정치의 출발점이자 현대적 의미의 선거 원칙이 확립된 날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또 "유권자 날을 학생들에게 알려 장래에 맞이하게 될 공직선거 등에 미래유권자가 적극 참여하는 자세야 말로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임을 알게 해야 하며 학생들이 바람직한 민주시민의식을 갖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학생자치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권자의 선거 참여가 없이는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학생들의 올바른 선거인식을 위한 토론문화를 학교에서 정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6·13 지방선거를 앞둔 올해 유권자의 날은 투표참여 유도 및 유권자 주권의식 함양 등을 위해 더욱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라며 "유권자와 소통하고 선거참여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 psj@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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