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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공약 반영 아이들 행복한 경북으로"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
'아동공약 박스' 전달 받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7일(월)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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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에 의해 도내 320여명 아동들의 공약이 담긴 아동공약 박스를 전달받았다(사진). 안 예비후보는 '아동들이 직접 만든 공약'을 받아들여 "아이들이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안 후보에게 전달한 구체적 공약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조성 △학생 자율권 강화 △등·하교시간 조정 및 쉬는 시간 확대 △꿈과 재능을 살리는 교육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예체능 수업 확대 △진료교육 확대 등 아동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들이다. 안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결국 교육은 아동들을 사회의 일원으로 키우는 것이기 때문에 아동들의 의견도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북교육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소장 정인숙)은 지난달 10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투표권이 없어 정책반영에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이 목소리를 직접 낼 수 있도록 아동정책·공약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정책에 많은 영향을 받는 당사자이면서도 투표권이 없다는 이유로 의견을 펼칠 기회가 없던 아동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훈 기자 ljh@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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