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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무소속 출사표, 선거전 '돌입'
"정당정치의 폐해 극복하고 영천 시민주권 회복 할 때"
경찰합동조합장·시민 등 1천명
개소식 참석 지지·선전 기원해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2일(수)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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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무소속)는 2일 오후 영천시 완산로 34-1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세력 확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강호 경찰협동조합 이사장과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장, 서동욱 전 대구대총장, 이대원 전 대구지방경찰청 경우회장을 비롯해 안종학 선대본부장, 권영성 전 시의장, 박달회 전 시의장, 이남철 전 군수, 이우천 전 벽진이씨 화수회장, 이일락 신녕향교 전교, 시민 등 1천명이 참석해 선전을 기원했다. 최 예비후보는 2년전 20대 국회의원 총선 무소속으로 출마를 회상하며 "투표 하루 전 거리 유세에서 했던 말이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 아침에 눈을 뜨지 말고 그냥 이대로 영원히 잠들어 버렸으면 좋겠다고, 정말 힘들었지만 저는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겼습니다. 선거구 확정이 늦어져 제대로 선거운동 한번 못한채 치른 선거였지만 이곳 영천에서는 무소속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얻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경찰청장 퇴임 후 잠시 대기업 고문을 거쳐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세월을 영천의 고을 고을, 골목 골목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이제 마지막 기회입니다. 정당정치의 폐해를 극복하고 시민주권을 회복 할 때입니다. 이제 시민 여러분이 영천의 주인입니다. 선거 혁명으로 영천의 주권을 회복해 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 예비후보는 일부 시민들은 제가 시장 출마의 뜻을 내비쳤을 때 "경찰총수까지 지낸 사람이 겨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의 시장을 하려느냐" 며 염려하시기도 했고 "먼저 대기업 투자를 유치해 오면 시장이든 국회의원이든 쉽게 당선될텐데" 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시장이 되면 저의 경륜과 인맥이 빛을 발휘하게 돼 영천에 대기업 투자가 이뤄 지게 되고,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게 되며, 소득이 늘어나고 소비시장이 활성화 된다"고 강조했다. 이인호 기자 lih@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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