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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섭 교육감 후보로 단일화 결정
김정수 후보와 합의 이끌어내
안 "보수 교육의 가치 지키고
새로운 미래 열 것" 승리 다짐
김 후보는 선대본부장직 수락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30일(월)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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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안상섭·김정수 후보가 30일 경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안 후보로의 단일화를 밝히고 6.13 지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오후 경북청년CEO협회에서 운영하는 청년몰의 회의실에서 경북청년CEO협회 박창호 회장의 사회로 아름다운 단일화를 위한 끝장토론을 벌이고 이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했다. 이어 30일 오전 11시 경북교육청 프레스룸에서 김정수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와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안상섭 예비후보로 단일화가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 예비후보는 "일련의 사건들로 교추본의 신뢰성이 무너지고 4명의 후보자 각기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의 단일화 조건을 주장해 보수후보 단일화가 난관에 봉착해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보 단일화가 여론조사에 의존하지 않고도 교육적 철학과 정책토론을 통해서 서로 공감하고 합의를 이루면 충분히 단일화가 가능하다"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반드시 당선돼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과 교실이 중심되는 교육개혁을 이뤄 보수 교육의 가치를 지키고 경북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며 "경북 아이들의 미래와 280만 경북도민들을 위해서 아름다운 단일화 후보의 선대본부장 직을 맡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김정수 예비후보에게 간곡히 당부했다. 김정수 후보는 "보수후보 군에서 빠짐으로 해 보수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하며 "제가 꿈꾸는 보수·미래교육을 실현해주고 제가 바라는 교육감상을 구현해 줄 수 있는 분은 오늘 이 자리에 같이 선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이다"고 밝혔다. 또 "경북교육의 변혁을 위해 4년을 준비하시고 저의 교육철학에 공감하시는 안상섭 후보를 적극 도우겠다"며 "안 후보님이 제안한 선대본부장직을 수락하고 반드시 당선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상섭 후보는 "김정수 후보님의 보수의 가치와 경북교육의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결단과 양보에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존경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으며 반드시 당선돼 경북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훈 기자 ljh@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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