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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국대 카누부, 회장배 전국대회 금메달
박철민, 1인승 200m '금빛 질주'…이대운과 2인승 500m서도 은메달 추가
선수단 총 금 1·은 4·동 1개 '무더기 메달'…졸업생들도 눈부신 활약 펼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25일(수)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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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국대 카누부가 지난 23일 제35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시상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문철(스포츠과학1),허원(3), 박철민(1), 이대운(1), 박기철(2), 이준행(4). | | ⓒ 경북연합일보 | |
위험하면서도 아슬아슬한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카누가 현대인의 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동국대 경주캠퍼스 카누부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경기도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5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박철민(스포츠과학 1)선수가 카누 1인승 200m에서 금메달과 카누 2인승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대운(스포츠과학 1)선수가 카누 1인승 500m와 카누 2인승 500m에서 은메달, 카누 1인승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카약 2인승 200m에서는 이준행(스포츠과학 4), 허원(스포츠과학 3)선수가 은메달을 땄다. 카누부 졸업생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안현진(서산시청)선수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김선호(울산시청)선수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강도형(화천군청)선수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동국대 카누부의 저력을 과시했다. 김신재 인재개발처장은“재학생은 물론 졸업생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동국대가 전국 카누 명문대학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체계적인 실전 훈련을 통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누부는 지난 2002년 창단해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으며, 이공규(경기 덕소중), 조병우(충남 서령중), 박정근(충북 진천여중), 박호기 (충북 진잠중) 코치 등이 동국대 출신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카누부 후배들을 위해 안현진(서산시청) 동문이 1천만 원, 박정근(충북 진천여중), 박호기 (충북 진잠중) 동문이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실력뿐만 아니라 선후배간의 끈끈한 우의까지 겸비한 대학부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희동 기자 khd@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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