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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의 밝은 내일을 위하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9일(목)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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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각 학교가 희망찬 입학식을 시작으로 신학기가 시작됐다. 그러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밖으로 겉돌아 학교 담장 울타리 주변에서 서성이는 청소년이 점점 증가해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학교밖 청소년들이 학교라는 제도권에서 벗어나게 되면서 범죄의 늪에 빠져들게 되고 방황하고 있다는 것이며 또한 사회의 무관심 속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학교밖 청소년들의 사건은 청소년들의 일탈이라기보다는 사회를 경악시키는 범죄 수준으로 변하고 있고 점점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사건의 가·피해자 대부분이 대안학교 학생이거나 학교밖 청소년들이었다. 지금 우리 곁에는 학교생활에 적응치 못하고 방황하는 학생들과 위기청소년들이 생각보다 많은 실정이다. 실제로 2017년에 발생한 학교밖 청소년에 의한 학교폭력이 2012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전체 소년범 중 학교밖 청소년의 비율이 40%를 넘어서는 등 정부 차원의 대책이 절실하다. 경찰은 모든 학교폭력 사안의 대응은 물론 적극적인 업무수행의 일환으로 학교에 적응치 못하고 범죄의 늪에 빠질 우려는 물론 노출돼 있는 학교밖 청소년들의 사전 범죄 근절을 위해 PC방 등 청소년 우범지역 집중 순찰, 폐가 폐건물 등 집밖으로 나온 학생들의 거처가 될 수 있는 장소를 면밀 점검하는 등, 집단 거주를 해체 시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임과 동시에 이들을 위해 가해학생들의 엄정 수사와 예방·사후관리도 병행할 것이다. 김광욱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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