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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화목초, 영어 축구 교실 '눈길'
매주 금요일마다 학년별 진행
듣기·말하기 능력 향상 '한 몫'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7일(화)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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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청송 화목초등학교가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 축구 교실을 개강해 화제다. 지난 5일 부터 피아노, 주산과 암산, 사물놀이, 독서와 한자, 등 여러 가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난 23일 부터 원어민 영어교사와 함께 하는 축구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사교육 경감을 위한 교장 선생님의 의지와 전 교원, 학부모님들, 학생들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원어민 영어 교사와 스포츠를 전공한 내국인 내국인 교사가 함께 축구 교실을 운영하도록 했다. 매주 금요일마다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학년성을 고려하되 가능한 축구 교실 시간에는 영어를 사용하도록 하여 듣기, 말하기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배려했다. 1~2학년 학생들은 낯선 외국인 선생님을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즐겁고 활발하게 수업에 참여하였으며 한 시간 동안 축구를 하면서 들었던 여러 가지 간단한 영어 문장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5~6학년 학생들은 "축구를 하면서 영어를 들으니 금방 이해가 되고 기억에도 더 잘 남아요", "아주 즐겁고 영어 공부도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라고 영어 축구 교실 첫 수업 참가 소감을 말했다. 윤세중 교장은 "농촌 교육 환경에 접하기 힘든 원어민과의 축구 교실을 효과적으로 실시하여 사교육 경감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질의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락 기자 kyr@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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