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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야구 불모지 '당찬 발걸음'… 진성중 야구부 창단
전 SK 투수 감독·수비·코치 선임
주장 전우균 주축 17명 선수 구성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07일(수)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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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청송군 진보면 진성중학교가 지난 2일 본교 강당에서 청송교육지원청 김효식 교육장과 한동수 군수 및 경북북부제3교도소 서수원 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교육 관계자 그리고 야구협회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성중학교 야구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전 삼성라이언즈의 전설적인 홈런 타자로 은퇴 후 SK와이번스 감독과 시카고 화이트 삭스 코치를 엮임하고 지금은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으로 전국을 돌면서 재능 기부를 하고 있는 이만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성중 야구부 감독은 전 SK와이번스 투수 출신 이영욱 감독을 선임으로 김영덕 수비 및 타격 코치, 박준철 배터리(포수)코치를 선임하였으며 주장에 3학년 전우균 선수를 주축으로 17명의 선수로 팀을 꾸렸다. 안해천 교장은 창단사를 통해 "야구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청송에 한국 야구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작은 디딤돌을 만들고자 야구부를 창단하게 되었으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정한 승리를 축하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야구부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축구와 야구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구단은 삼성을 포함해 그 수가 얼마 없는데 이번 야구부 창단을 통해 그런 대기업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진성중학교의 새로운 시작과 희망찬 포부를 가지고 앞으로 진성중학교의 당찬 발걸음을 기대해본다. 권영락 기자 kyr@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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