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6-15 20:08: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스포츠
"의성의 딸들이 큰일 해냈다"
영미로 뭉친 '팀 킴' 컬링 사상 첫 올림픽 메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5일(일) 19:25
ⓒ 경북연합일보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대표 '팀 킴'이 금메달을 두고 25일 스웨덴팀과 경기를 하는 동안 의성에서는'안경 선배 화이팅', '영미∼', '헐'을 외치는 대표팀 응원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의성체육관에 모여 단체 응원하던 군민 1천200여명은 아쉽지만 한국 컬링 사상 첫 은메달을 확정하자 마치 자기 딸들이 메달을 딴 것처럼 기뻐하며 서로를 끌어안았다.
 의성체육관뿐 아니라 마을별로 있는 회관에 모여 응원을 하던 어르신들도 "의성 딸들이 큰일을 해냈다"며 환호했다.
 경북 북부 의성군은 인구 5만 3천여명에 불과한 전형적인 농촌이다.
 인구와 비교하면 면적은 1천174㎢으로 서울시 605.21㎢의 2배 가깝다. 안동과 군위·청송·예천·상주와 경계를 접하고 있을 정도로 인근 시·군도 많다.
 넓은 면적에 대도시 1개 동 인구밖에 안 되는 사람이 사는 곳이어서 읍·면 소재지가 아닌 곳은 한낮에도 사람을 보기 힘들 정도다.
 이런 이유로 의성군은 농촌 인구 감소, 인구 고령화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와 같은 뉴스가 있을 때면 빠지지 않는 곳이다.
 의성이 생산하는 대표 작물은 마늘이다. 전국 최대 한지 마늘 생산지인 것이 올림픽 기간 알려지며 외국언론은 우리 대표팀 선수를 '마늘 소녀'라고 별명 짓기도 했다.
 대회 초반 컬링에 국민 관심은 거리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안경 선배' 김은정이 주장인 대표팀이 세계 랭킹이 높은 팀을 잇달아 격파하며 예선 8승 1패로 돌풍을 일으키고 유일한 패배를 안긴 일본과 준결승에서 설욕하자 국내 취재진뿐 아니라 외신기자들도 의성을 찾으며 한국 컬링 메카에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김은정·김영미 선수는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4시트 국제 규격을 갖춘 전용 컬링센터가 의성에 들어서던 시기에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했다. 이어 김영미 선수 동생인 김경애, 김경애 선수 친구 김선영도 컬링에 발을 내디뎠다. 
▶관련기사 13면
우종두 기자 wjd@kbyn.co.kr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대구국제뷰티엑스포 11일 개막
경주시 차량 범죄 대응력 끌어올린다
2차 공공기관 유치전 ‘총성 울렸다’
봉화군,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서 ‘우수상’
3선 복귀 주낙영 경주시장 “공약·현안사업 속도 높여야”
대구시,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 추진
영주 반려동물 놀이터 11일부터 운영 개시
대구시, 구강의 날 맞이 구강관리 실천문화 확산
영양군보건소,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본격 추진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 확장 이달 착공
최신뉴스
민선 9기 도정 밑그림 그린다…‘경북 대전환 준비위원회’  
‘SMR 초도호기 건설’ 경주 외엔 대안 없다  
‘예천장터’ 전 품목 10% 할인 이벤트  
문경 달빛사랑여행 ‘가족애 쑥쑥’  
영주시 임대사업용 불용 농기계 139대 매각 입찰  
안동시, 청년 창업기업 로컬브랜드 키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참정권 침해냐, 부정선거냐  
대구교육청, 학부모선언문 쓰기 행사 콘텐츠 추진  
우기 대비 영구임대주택 안전점검 실시  
‘또래 상담 처방’ 마음약국 운영 호응  
대구자경위, 청소년 민주시민 역량 키운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달성군 프리미엄 베이커리 ‘사색비슬’ 특허  
농작업 안전띠 죈다…경북도, 현장 관리체계 구축  
K-식품·화장품 남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758
오늘 방문자 수 : 10,737
총 방문자 수 : 40,807,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