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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보일러 안전한 사용으로 겨울나기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2일(목)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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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을 지났지만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기록적인 한파로 대한민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27주째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기름 값까지 한파에 한몫하고 있다. 유가가 최고치를 달하던 2008년 7월, 우리 주변에는 난방시설의 다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관내와 같은 농촌지역에서 환영받은 난방시설은 단연 화목보일러였다. 화목보일러는 손쉽게 설치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대부분 자동온도조절 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고, 사용자가 임의로 연료의 양을 조절하므로 부주의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다음과 같이 안전 매뉴얼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 보일러와 주택의 경계벽이 맞닿는 부분은 콘크리트와 같은 내화성 자제로 시공해야 한다. 둘째, 연통은 보일러 몸체보다 2m 이상 높게 연장 및 설치, 연통의 끝을 T자 형태로 만들어 불티 비화를 방지한다. 셋째, 연통 내부에는 타르가 쌓여 발화할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는 한 달에 한번, 여름철에는 두 달에 한번 이상 청소해야 한다. 넷째, 복사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땔감 등의 가연물은 보일러의 몸통으로부터 최소 2m 이상 거리를 유지해 보관해야 한다. 끝으로, 화재 초기 진화를 위해 사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소화기를 비치해놔야 한다. 권중혁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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