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6-15 21:15: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기고
연말 연시 지나친 음주 자제하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10일(일) 18:26
↑↑ 임병철 예천경찰서 경무과 경위
ⓒ 경북연합일보
연말연시를 맞아 술자리가 잦아지는 시기가 다가왔다.
 반가운 사람을 만나 저물어가는 정유년을 되돌아보며 아쉬움과 함께 다가올 무술년의 희망을 함께 나누는 모임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
 매년 연말연시는 늘어난 모임만큼이나 술로 인한 피해 또한 심각해지는 시기이므로 스스로 절제하고 조절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어제는 슬퍼서 한잔, 오늘은 기뻐서 한잔이란 말처럼 술은 우리사회의 모임에서 빠지지 않고 늘 함께하는 것이 됐다. 서민들은 소주잔을 기울이며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고 희망을 갖는다.
 절제된 술은 인간관계를 돈독하게 해 주고 애환을 달래주는 긍정적 측면도 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비싼 술보다 소주의 소비량이 크게 늘어난다고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소주 한병의 가격이 대략 천 원 정도이므로 소주 한 잔은 백원을 조금 넘는다.
 이렇듯 백 원 남짓한 소주 몇 잔을 마신 후 설마하는 마음에 운전대를 잡았다 큰 낭패를 당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종종 볼수 있다.
 단순히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경우 수 백 만원의 벌금을 물어야하고 음주상태에서 운전중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 가정의 행복이 송두리째 날아갈 수도 있다.
 경찰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음주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에 돌입했다.
 한 두 번의 음주운전은 경찰의 단속을 피해 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반드시 잡히게 된다는 말처럼 요행은 한두 번으로 끝나고 결국에는 음주단속에 적발되거나 교통사고로 이어지게 된다.
 특히, 음주운전을 권유하거나 음주사실을 알면서도 차량 열쇠를 제공한 동승자도 처벌되며 상습 음주운전자의 경우 차량이 압수될 수도 있다.
 재수가 없어서 단속됐다는 말은 무책임한 자기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음주운전은 도박과 같아 습관성이 높다.
 매 앞에 장사가 없다는 말처럼 술 앞에도 장사는 없다.
 철저한 자기반성과 굳은 의지가 없다면 또 다시 유혹에 빠져 들게 되는 것이다.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후 때늦은 후회를 한다 해도 이미 늦은 것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 시 가까운 지인들과 소주 몇 잔을 기울이며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는 것은 좋지만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기를 바란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대구국제뷰티엑스포 11일 개막
경주시 차량 범죄 대응력 끌어올린다
2차 공공기관 유치전 ‘총성 울렸다’
봉화군,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서 ‘우수상’
3선 복귀 주낙영 경주시장 “공약·현안사업 속도 높여야”
대구시,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 추진
영주 반려동물 놀이터 11일부터 운영 개시
대구시, 구강의 날 맞이 구강관리 실천문화 확산
영양군보건소,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본격 추진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 확장 이달 착공
최신뉴스
민선 9기 도정 밑그림 그린다…‘경북 대전환 준비위원회’  
‘SMR 초도호기 건설’ 경주 외엔 대안 없다  
‘예천장터’ 전 품목 10% 할인 이벤트  
문경 달빛사랑여행 ‘가족애 쑥쑥’  
영주시 임대사업용 불용 농기계 139대 매각 입찰  
안동시, 청년 창업기업 로컬브랜드 키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참정권 침해냐, 부정선거냐  
대구교육청, 학부모선언문 쓰기 행사 콘텐츠 추진  
우기 대비 영구임대주택 안전점검 실시  
‘또래 상담 처방’ 마음약국 운영 호응  
대구자경위, 청소년 민주시민 역량 키운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달성군 프리미엄 베이커리 ‘사색비슬’ 특허  
농작업 안전띠 죈다…경북도, 현장 관리체계 구축  
K-식품·화장품 남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758
오늘 방문자 수 : 11,340
총 방문자 수 : 40,808,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