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6-16 04:35: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기고
지진과 원전의 안전성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3일(일) 18:02
↑↑ 노동환 월성원자력 발전팀
ⓒ 경북연합일보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 지진에 이어 11월 15일 포항에서 또 한 차례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5.4의 포항 지진으로 사유 시설과 공공 시설의 피해뿐 아니라 천여 명 가량의 이재민도 발생했다.
 경주 지진의 경험으로 인해 포항 지진의 공포감은 더 크게 다가왔지만 경험 속 시민들의 침착한 대응 또한 빛났다. 한수원도 관련 절차에 따라 신속히 월성원전 6기를 비롯한 모든 원전의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모두 이상이 없었다.
 최근 원전 주변의 지진 발생률이 올라가면서 탈원전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원전의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다. 또한 지진으로 인해 원전 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런 주장들은 오해의 소지가 많다. 원전은 지진에 대비한 가장 안전한 구조물이며 주요 안전설비에 대한 내진 성능을 0.3g로 보강하고 2018년 까지 전 원전에 대해 스트레스테스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수치로 보면 두 차례 발생한 규모 5.4, 5.8의 지진과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아 보이지 않지만 규모 1의 에너지 차이는 32배이며 이는 원전의 안전 설계 기준에 훨씬못 미치는 수치이다. 실제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일어난다 해도 원전은 '원자로 자동정지시스템'에 의해 안전하게 자동 정지되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경주와 포항의 대규모 지진은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원전 재난영화'판도라'로 원전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막연한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했다. 한수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운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1978년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항상 원전의 안전 운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진뿐 아니라 각종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책 또한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한수원의 노력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막연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대구국제뷰티엑스포 11일 개막
경주시 차량 범죄 대응력 끌어올린다
2차 공공기관 유치전 ‘총성 울렸다’
봉화군,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서 ‘우수상’
3선 복귀 주낙영 경주시장 “공약·현안사업 속도 높여야”
대구시,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 추진
영주 반려동물 놀이터 11일부터 운영 개시
대구시, 구강의 날 맞이 구강관리 실천문화 확산
영양군보건소,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본격 추진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 확장 이달 착공
최신뉴스
민선 9기 도정 밑그림 그린다…‘경북 대전환 준비위원회’  
‘SMR 초도호기 건설’ 경주 외엔 대안 없다  
‘예천장터’ 전 품목 10% 할인 이벤트  
문경 달빛사랑여행 ‘가족애 쑥쑥’  
영주시 임대사업용 불용 농기계 139대 매각 입찰  
안동시, 청년 창업기업 로컬브랜드 키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참정권 침해냐, 부정선거냐  
대구교육청, 학부모선언문 쓰기 행사 콘텐츠 추진  
우기 대비 영구임대주택 안전점검 실시  
‘또래 상담 처방’ 마음약국 운영 호응  
대구자경위, 청소년 민주시민 역량 키운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달성군 프리미엄 베이커리 ‘사색비슬’ 특허  
농작업 안전띠 죈다…경북도, 현장 관리체계 구축  
K-식품·화장품 남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3,293
오늘 방문자 수 : 3,978
총 방문자 수 : 40,813,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