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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재센터, 독도새우 브랜드 개발 본격화
독도새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울릉지역주민 소득증대 '기대'
향토성 등 자체품질관리기준 확보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3일(목) 19:30
포항상공회의소경북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 경상북도, 울릉군의 지원을 받아 독도새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지원사업, 캐릭터디자인 사업, 포장디자인 지원사업, 브랜드개발 지원사업, 지식재산전문교육을 통해 독도새우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독도새우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지원사업을 통해 독도새우 생산자 영어조합법인을 조직, 정관을 만든 후 품질특성 입증을 통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출원, 등록받을 수 있다.
 상표법에서 현저한 지리적 명칭은 상표로 등록이 불가하나, 유명 지역 특산품의 지리적 명칭은 예외적으로 등록을 허용하고 있다.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되려면 역사성과 유명성, 향토성, 지리적 특성에 기인한 품질특성 입증과 더불어 자체품질관리기준 등이 확보돼야 한다.
 독도새우는 도화새우, 꽃새우, 닭새우 등을 통칭해서 부르는 말로 우리나라 독도 부근 수심이 깊은 바다에서만 서식하는 어종으로 다른 새우보다 윤기가 나고 몸집이 유달리 큰 것이 특징이며 심해 300∼400m에서 잡아 올린 것으로 단맛이 돌고 육질 자체가 쫀득쫀득한 품질특성 입증이 가능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특허청과 울릉군은 울릉산채비빔밥, 울릉산마늘(명이나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지원사업을 통해 울릉 지역의 특산물을 권리화하고 보호하며 널리 홍보하는데 힘을 쏟은 바 있다.
 경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통해 독도새우 상표 사용의 독점적 권리 확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관 산업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내년에 독도새우 집중지원을 통해 울릉지역 주민들의 소득향상과 독도를 알리는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도새우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사업뿐만 아니라 캐릭터디자인 개발, 포장디자인 사업, 브랜드개발 사업, 디자인 권리화를 통해 독도새우를 종합적으로 권리화하고 마케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독도새우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전했다.
이종근 기자 ljg@kbyn.co.kr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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