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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격투기 타격가 '한판 승부'
안동 첫 메이저 격투 'MAX FC'
25일 안동체육관 리그별 7경기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4일(화) 19:54
대한민국 입식격투기 타격가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이달 25일 토요일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MAX FC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맥스리그(프로), 컨텐더리그(아마추어)로 나눠 리그별 7경기씩 14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안동의 슬로건에서 착안해 부제를'챔피언을 향한 숭고한 도전정신'을 의미하는 '챔피언의 정신(The Spirit of a Champion)'으로 정하고 공식 포스터에 병산서원의 이미지를 담았다.
 대회 주최·주관측은 6천석 규모의 안동체육관 전석에서 스피드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여러 각도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북쪽과 남쪽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이제까지 개최된 어느 대회 보다 알차게 준비하고 있어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예상하고 있다.
 대회 메인이벤트는 여성부 밴텀급(-52㎏) 매치인 챔피언 아카리(22·일본GSB)와 '똑순이'박성희(22·목포스타)의 잠정 타이틀전으로 결정된 가운데 곽윤섭(41·대구청호관)과 장태원(24·마산팀스타)의 라이벌 매치, 고우용(30·K.MAX GYM)과 최훈(29·안양삼산총관)의 웰터급(-70㎏) 챔피언 도전자 결정전 등이 벌써부터 격투기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경기는 오후 3시부터 컨텐더리그 7경기, 이어 맥스리그 7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는 IPTV IB SPORTS 채널과 NAVER SPOTRS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 된다.
 안동시체육회 관계자는 "안동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메이저 격투대회라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안동시는 물론 경북지역의 많은 격투 팬들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 투기종목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MAX FC 이용복 대표는 "안동시의 새로운 스포츠 문화 이벤트 안착에 MAX FC가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헌국 기자 chg@kbyn.co.kr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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