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1-07 03:25: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기획/특집
아시아 동반성장의 길 '첫걸음'
11일 응우엔후에 거리 특설무대
국내외 2천명 참석 '뜨거운 관심'
김관용 지사 "동반자 관계 발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2일(일) 18:12
↑↑ 최양식 경주시장을 MBC 이규슬 기자가 인터뷰 하고 있다.
ⓒ 경북연합일보
↑↑ 개막식 중 한-베 피날레 공연.
ⓒ 경북연합일보
↑↑ 한-베 미술교류전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경북연합일보
대한민국 국보급 축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세 번째 글로벌 여정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11일 개막을 시작으로 12월3일까지 2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역사적인 개막식은 11일 오후 7시부터 8시50분까지(한국시간 11일 오후 9시부터 10시50분까지) 호찌민의 심장부 응우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응우엔후에 거리는 베트남의 국부 호찌민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곳으로 호찌민 여행의 중심이자 각종 행사가 끊임없이 열리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광화문 광장과 같은 상징적인 장소다.
 개막식에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동조직위원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응우엔 탄 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 공동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최양식 경주시장,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 주요 내·외빈, 베트남 국민, 외국인 관광객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내빈으로는 응우엔 티엔 년(Nguyne Thien Nhan) 호찌민 공산당 당서기,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최경환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우동기 대구광역시 교육감, 박노완 주호찌민 총영사, 고상구 베트남 총연합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많은 해외사절단도 축하를 위해 호찌민시를 찾았다.
 멘 삼 안(Men Sam An) 캄보디아 부총리, 수스 야라(Sous Tara) 캄보디아 국회의원, 네스 포마리(Neth Phoumary) 캄보디아 문화부 차관, 아입 길림칸(Aip Gylymkhan) 몽골 바양울기 주지사, 다이빈얌 밧사이칸(Daiviinyam Batsaikhan) 몽골 옵스 주지사, 담딘 갈산돈독(Damdin Galsandondog) 몽골 홉드 주지사, 나바삼단 감비암바(Navaasamdan Ganbyamba) 몽공 헹티 주지사, 쉬케르트 욜(Shukhert Yol) 몽골 도르노드 부지사, 앤드르브 스테판(Andrrv Stepan) 주중국 러시아 사하공화국 대표 등 해외인사들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개막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공식 개막행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홍보영상 상영, 내빈소개, 응우엔 탄 퐁 호찌민 인민위원장의 스피치 및 개막선언,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개막기념사,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메시지 영상 상영, 멘 삼 안 캄보디아 부총리의 축사,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 1차관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응우엔 탄 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은 "지리적 편리성, 국민들의 근면성, 역동적인 정신과 창의력으로 호찌민시가 문화·교육, 과학기술의 중심지 및 경제 발전의 견인차가 됐다"며 "'문화 교류를 통해 아시아 공동 번영'이라는 주제처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통해 베트남과 한국, 아시아 지역, 전 세계 각 국가 간의 상호 이해 증진과 경제, 무역, 관광, 교육 등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행사의 뜻깊은 의미는 한국과 베트남 간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와 전 세계 각 지방들, 한국의 각 지방들과 호찌민시 간의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며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키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를 밝혔다.
 공동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와 역동의 도시 호찌민이 함께 만든 감동의 무대를 활짝 열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과 베트남은 짧은 수교 기간에도 불구하고 서로 간 최고의 경제 파트너가 됐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왕래하고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며 "서로에게 중요한 두 나라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성숙시켜 투자와 통상, 관광을 비롯한 다방면에서 우호와 협력의 폭을 넓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하메시지에서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 다낭에서 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 필리핀 아세안 정상회담 참석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 행사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문대통령은 "이번 세계문화엑스포는 양국 간 우호증진은 물론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이번 엑스포 주제처럼 문화 교류를 통해 아시아 공동 번영에 기여하고 아시아 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멘 삼 안(Men Sam An) 캄보디아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개최된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의 개막 11주년의 해에 베트남 호찌민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축하하며 2006년 앙코르-경주엑스포는 캄보디아 관광객 증가의 큰 기폭제가 됐다"고 밝혔다.
 식후행사로 펼쳐진 개막축하공연은 베트남 공연단의 축하공연, 캄보디아 왕립공연단과 러시아 로베스니키 무용앙상블, 신라고취대의 축하공연, 한국공연단의 개막축하공연 '함께 피는 꽃', 전 출연진이 등장하는 피날레 순서로 진행됐다.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낸 한국 공연과 한-베 합동공연단 60명이 베트남의 국화 연꽃을 모티브로 연출한 화려한 무대에 참석자들과 관람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마지막으로 32일간 아시아 5개국을 거치는 1만2천㎞ 대장정을 마치고 돌아온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 대장정' 대표단과 베트남을 13일간 종단한 '한·베 청년 공감로드쇼' 대표단이 도착을 보고하며 깃발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개막식이 열린 응우엔후에 거리 10만3천명, 9.23공원 30만500명 등 14만명 가까운 관람객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12월3일까지 23일간 호찌민 시청 앞 응우엔후에 거리, 9.23공원, 호찌민 시립미술관, 오페라하우스, 벤탄극장 등 호찌민 시내 전역에서 열리며 베트남과 한국, 호찌민과 경북·경주가 펼치는 화합과 축제의 물결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별취재반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추경호 대구시장 “대구 변압기 자재 빼내 호남 전력망 구축?
경북 물기업, 카자흐스탄 진출 교두보
‘23조 메가 투자’ 구미 미래성장엔진 예열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도
안동시, 스마트농업·헴프 산업 국제 협력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이사도시 선출
최신뉴스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착공  
경주 동국대~상구리 도로 개통  
미래 모빌리티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신호탄  
경북도의회, 행감·예산 정국 돌입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 130여명 참가  
상주 토마토, 日 수출길 다시 열다  
상주시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30일까지 7290톤 물량  
봉화군,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 공모사업 최종  
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전략 모색  
‘대미 흑자 1000억달러 돌파’의 명암  
군위보건소, 다문화가정 야간 건강요리교실 운영  
대구시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시민 삶 살피고 미래 키운다…대구시 내년 예산 12조70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의지 알렸다  
구미서 경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 경진 개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173
오늘 방문자 수 : 3,391
총 방문자 수 : 43,604,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