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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탁구치며 사제지간 사랑 키워요
청송 진보중·고교 탁구 한마당
혼합복식·여자복식 한 조 구성
중학교 8팀·고교 13팀 '열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8일(수)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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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청송 진보중·고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사제동행 탁구 한마당'을 열어 탁구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탁구를 통해 사제간의 정을 나누고 친구간의 우정을 키우고 있는 청송 진보중·고등학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점심시간을 이용해 '사제동행 탁구 한마당'을 개최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 행사에 중학교 8팀과 고등학교 13팀, 학생들과 교사 7명이 참가했으며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펼쳤다. 토너먼트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혼합복식 또는 여자복식으로 한 조가 구성됐으며 한 세트 11점으로 예선전은 3전 2선승제, 준결승부터는 5전 3선승제로 운영됐다. 학생들과 같이 경기에 참여해 중등부 우승을 한 이동신 교감은 "이번 대회 덕분에 아주 활기찬 점심시간이 될 수 있었고 사제 간의 정을 다지고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호담 학생과 짝을 이뤄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배두상 교사는 "정말 재미있고 기다려지는 시간이었다"며 "제자와 조를 이루어 우승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매년 이런 행사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영락 기자 kyr@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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